찜질할게 없네요..
잘 들었어요. ^^

오랫만에 들어보는 부레...밀롱가님 끝내주네요.
혹시 팽귄? 보러간건 아닐까 넘겨 집어봅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요... 방금 들어왔는데
모두다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로 직행....ㅋㅋㅋ

우째 이리 못 맞추나...사주 팔자좀 봐야할라나...끙~

전 크리스마스 이브때 술 진탕 마시고 크리스마스날 누워있다가 대충 일어설만해선 다시 술 진탕마시고 그대로 26일인 오늘에서야 정신 차렸습니다. 1년중 이 연휴가 제일 싫어요.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주 안정적인 연주라 어딜 찜질해달라는 건지 난감합니다. 억지로 찜질: 조금만 더 활기차게 색깔을 입혀서 연주해주시면 좋겠다는 억지 트집을 잡아봅니다. ^^;;;;;;;;;
브림처럼 탄현위치를 바꿔서 음색 변화를 주거나 하면 효과적인 곡이 아닐지요.

요렇게 안정적으로 치기 힘든곡인데... 이곡도 하도 많이들쳐서 가볍게생각할수있는곡이지만
제대로 표현하신거 같아요..
다만 찜질방의 사명을 다하자면 트릴을 넣어서 더 멋지게 표현하시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또 폰티첼로로 음색의 변화도... 이런게 사실 맛인거 같아요
너무 정직한 연주보다는..

정말 얌전하고 예쁜 연주네요... 온라인에서 만나뵙던 밀롱가님의 모습이 그대로
잘 나타난 연주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신 내용을 요약하면,
"좀더 활력있고, 음색의 변화와 기타 특유의 꾸밈음을 잘 살려서"라고 하면 되겠네요...
이제남은 숙제는 어느부분에서 변화와 트릴을 줄것이냐로 정리가 되는데...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 보았는데 그 "어느부분"을 찾기가 어렵네요.
혹시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렛슨비 드려야 하는거겠죠...!!???)

훈님,아이모레스님, 배배님, 애플파이님, jazzman님 샤콘느1004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찜질하나
"더 긴장감있게"...아..그게 바로 "활력있게"가 되겠군요.

조폭들이 하는말로는 더 " 각을 살려서"
해병들이 하는말로는 더 "다리미질 확실하게"

애고애고~
제가 밀롱가님의곡에 글을 올리지못했네요.....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쭉~ 여길오질못한사이 곡이 많이 올라와서 미쳐 님의곡을 보질못한........크~
먼저 새해복 많이받으세요......ㅇTL 꾸뻑. ^^
님의곡연주는 들을때마다 점점 좋아지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이곡도 참 좋으네요...^^
존 윌리엄스나 쥴리언브림연주를 들어보시면 변화와 트릴을 느끼실수있을겁니다.

콩쥐님 일본 잘 다녀오셨어요?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JASON님 즐거운 성탄 보내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조금만 빠르게 연주해서 경쾌한 느낌을 줬으면 하는 바램이... 저는 그렇게 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