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4 20:12
잊혀진 계절(10월의 마지막 밤을..)
(*.111.79.232) 조회 수 7341 댓글 8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10월의 마지막 밤을..."
누가 이 곡을 한번 쳐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그냥 소리 내 봤습니다....후후
누가 이 곡을 한번 쳐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그냥 소리 내 봤습니다....후후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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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님은 정말이지 척척이시네요!!!! 노래를 들으면 그냥 만들어지나봐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이용... 노래는 참 시원스레 잘했었는데... 그쵸?? -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떠나간 옛여인이 떠오르는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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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님 녹음방법 개선하셔야겠어요....
좋은연주뒤를 잡음이 따라다녀서요... -
이 가을에 딱 어울리는 곡입니다.
huhu님 "클래식 주법에 의한 가요" 책을 내셔야겠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
디지털 캠코더가 오래되어서 계속 잡음이 생기네요....그렇다고 다시 살 수도 없고..크!!...
10월의 마지막 밤은 큰아들 학교 동아리 기타 연주회장에 가서 아름다운 기타선율을 듣고 왔지요.
(아들이 빌려간 제 기타를 받으러 갈겸...후후)
안신영님은 아예 책 제목까지 알려주시네요...후후...에휴!!..악보정리 좀 해야 하는데...
여태까지 찜잘방에 제가 올린 동영상이 무려 99개나 되네요....하나만 더 올리면 100개...
완전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고 있네요....후후 -
ㅎㅎ 10월의 마지막 밤 어떠셨나요?
떨려서 부끄러운 연주 보여드려서 죄송하네요..
다음엔 꼭..멋진 연주를...!! ㅎㅎ
한없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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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manim이 그날 연주한 분 중에 한명인 것 같군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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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용이 매년 10월 한달 이곡땜에 많이 불려다녀 10월 한달벌어 일년산다더군요 .^^)
그런데 밑에 찌~~하는 잡음이 계속 깔립니다.
좋은 연주를 감상하는데 조금 방해가 .. ^^
요즘 가요를 적당히 편곡연주해보면서 느낀게..
음악을 풍부하게 할려고 화음을 많이 넣으면
멜로디를 아포얀도로 하기 힘들어 음이 날카로워지고
화음을 생략하면 멜로디는 부드러워 지지만
무언가 허전하고. 그렇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