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지역장님 외동딸이 결혼을 해서, 오늘 혼배미사에 갔다 왔지요.
성가대에서 결혼축하곡도 불러 주고 왔는데....또 기타가 치고 싶어지는 바람에 후다다닥...
한 곡 더 찍어서 올립니다.
(요즘은 예전보다도 기타를 더 못 치겠더군요. 손가락이 점점 더 굳어가는지...아니면 맨날 뽕짝만 쳐서 그런지)
이 곡은 80년도 최호섭이란 가수가 데뷰하면서 히트한 곡으로 알고 있는데,
조성모, 마야 등이 다시 불렀고,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사실은 노래방에서 친구가 이 곡을 부르는 바람에 기타로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