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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10.20 06:18

바리오스 - 작은 헌금

(*.78.128.1) 조회 수 4351 댓글 18
제가 일하는 공사현장에서 잠시 짬을 내어 녹음해 보았습니다. 기타매니아에 처음으로 올려보는군요.
여기는 시카고입니다. 무척 춥습니다. 현장에 난방장치가 없어서 손이 오그라듭니다. 혹시 시카고에 기타매니아 분들 계시면 같이 연주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옆에서 epiles군도 같이 보고있습니다. 공사현장이라 중간중간 잡음도 들어가고 맨 끝은 네일건소리로 피날레..... -_-;
이런 훌륭한 사이트가 있다는 것이 참 좋으네요. 기타매냐여러분 알라뷰~
이 기타는 합판으로 만든 30달러짜리구요, 기타줄은 멕시코산 이름모를 상표... 녹음은 나름대로 최첨단 델 노트북의 내장마이크 입니다.  
Comment '18'
  • 시간 2006.10.20 08:52 (*.140.163.197)
    선명하고 확실한 트레몰로 너무도 훌륭한 연주,,,,, 음반수준 이상입니다^^*
    추우면 손이 얼어 잘 손이 안돌아갈텐데,,,,,
    완전히 허걱~! 입니다

    ^^*
  • 시간 2006.10.20 08:55 (*.140.163.197)
    지금당장 우리나라 기타발전을 위해서라도 무대에 자주 서세요~ ^^`
  • 고정석 2006.10.20 10:40 (*.92.51.149)
    열악한 환경인데도 연주가 이상의 수준의 훌륭한 연주입니다. 콘서트 용 기타로 연주하시면 훌륭한 음반 수준이겠어요.
  • 무명기협 2006.10.20 12:13 (*.248.203.15)
    30달러짜리 기타소리가 좋네요..연주실력도 대박이세요 !!!
  • 밀롱가. 2006.10.20 12:50 (*.144.184.109)
    칭구연주로 가셔야 할 것같은데요...
    멋진연주 잘들었습니다.
    근데 30불이면... 3만원??
  • 이곡 제목 2006.10.20 18:46 (*.229.190.67)
    이 한글로 작은 헌금인가요?
  • 애청자 2006.10.20 19:18 (*.208.24.244)
    아! 망고레의 그 유명한 '최후의 트레몰로'군여~

    시카고엔 기타가 무지 싸나 보군여~
    추운 공사현장에서도 연주를 워낙 잘 하셔서 3만원도 안 되는 기타가
    30만원, 아니 300만원짜리 기타 뺨치네요~^^

    밀롱가님 말씀대로 칭구연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수님께 강추드립니다.

    Jason님, 앞으로도 좋은 연주 자주 올려주세요. 기대할게요~^^;;

    그래서, 별 다섯에 덤으루 하나 더 드립니다. ==>★★★★★ + ★
  • 송사장 2006.10.20 19:42 (*.207.205.52)
    굿......구웃........구..........우............웃..................^^;
  • 샤콘느1004 2006.10.20 19:47 (*.162.230.168)
    캬... 대단하시네요
  • fernando 2006.10.20 20:56 (*.85.173.145)
    남미의 강열한 느낌이 전해지는듯한 연주네요!!! 좋습니다 짝! 짝! 짝!
    요곡이 작은 헌금으로도 해석이 되나요?
  • jason 2006.10.20 22:17 (*.57.19.56)
    답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우리 집에있는 기타로 녹음해 보겠습니다.
    곡목 해석은 작곡자의 종교적인 배경으로 해석해볼때 원 제목이 Una Limosnita por Amor de Dios 인데 여기서 Limosnita는 성경에 나오는 화폐단위 1 고드란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화폐단위를 말합니다. 그리고 Amor de Dios는 주님의 은총이로 해석이 가능하므로 그냥 작은 헌금이라는 기독교적인 해석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타는 약 3년전에 아주 유명한 스페인산 수제기타로 알고 구입했는데 전문가(R. Brune)말씀이 30달러정도의 가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여기 시카고에서는 월마트에 가면 3~40달러짜리 클래식기타를 팝니다.
  • 당배 2006.10.20 23:33 (*.86.147.150)
    처음 올리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손가락이 상당히 자유로운 분이군요. 너무~부럽습니다.

    첫째와 둘째마디의 분위기를 이어갈줄 알았는데 갑자기 막 달려버리니까~깜짝 놀랬다는...표현이 좀 이상쵸!?
    첫째와 둘째마디의 연주와 그 다음의 트레몰로 이어지는 8분음표의 박자가 너무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jason님이 일부러 그렇게 했겠쬬~그쵸!?.

    그나저나 아주 유명한 스페인산 기타가...실망이 크겠어요.
    jason님의 다음 연주 기대 하겠습니다.
  • 2006.10.20 23:45 (*.60.235.192)
    하여간 트레몰로 잘하시는분은 무조건 부러워요.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 수정 2006.10.20 23:57 (*.215.93.157)
    이 곡의 원제가'El Ultimo Tremolo'(최후의 트레몰로)이고,
    'Una Limosnita Por Amor de Dios'가 부제인 줄 알았는데, 이게 바로 원 제목이였군요~

    집에 있는 기타로는 또 어떤 명곡을 들려줄지 많이 기대됩니다.^^
  • 아이모레스 2006.10.22 01:00 (*.158.255.222)
    와~~~아 공사장에서 잠깐 짬을 내서 연주 한 게 이정도 라면???????
    저는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네요!!!!! 정말 새로운 강자의 출현을 알리는
    서곡 같아 제 맘이 다 즐거워지네요!!!! 자주 자주 들어와서 좋은 연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콩쥐 2006.11.08 20:09 (*.105.99.234)
    오늘 러쎌의 연주를 듣고 이 연주랑 비교해 보니
    jason님 트레몰로가 엄청 빠르시네요....너무 빠르신거 같은 느낌...
  • 샤콘느1004 2006.11.08 21:00 (*.146.58.138)
    이게 진짜 트레몰로죠... 하지만 너무 빠르시다는거 ㅋ
  • Jason 2006.11.09 07:40 (*.78.133.99)
    모르죠.... 막상 무대에서면 잔뜩 폼잡고 천천히 할런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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