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잘 보내시고요....
덕분에 그림보는 즐거움이 있었네요...
멀리서들리는 월광소리...

녹음장비는 뭔지알고싶군요.
사운드다듬기는 무슨프로그램을 쓰시는지?

자세히 들어보니 운지가 틀린데가 들리는군요.. 제악보랑 브림이 치는동영상을 비교해보니 그부분이 틀리게들립니다.A-B-C-A-D로 곡의 흐름이 이어간다 했을때 D부분이 (클라이막스로 가지 전부분..ㅋ)틀리게들립니다.. 어차피 이중주라도 그 소르 연습곡에 하이포지션음을 붙인거니까요. 한번 확인해보세용..

콩쥐님 한가위 잘보내셨는지?? ^^;;

어제는 조카들 덕에 한가위에 제대로 가위에 눌려 밤을 보냈습니다. @,.@
조카뇨석들 팔다리가 온몸을 짓누르는데 아 깜짝야!!! ㅡ.ㅡ;;;

한가위 저녁하늘에 정말 휘엉청 밝고 둥근 보름달을 보았어요 ^^ ㅋㅋ

앗!!! 뽀루꾸기타님 자세히 들어보셨군여 >.< 대략낭패!!! ^^;;;
제 녹음환경은 컴퓨타로 레코딩을 합니다. 마이크는 이스턴의 만오처넌에 사운드 카드는 사운드 블라스터 5.1 라이브고요 녹음프로그램은 녹음마법사로 녹음하고요 편집과 효과는 사운드포지로 작업합니다. 이번엔 혼자한 중주라 사운드 블러스터 드라이버에 있는 유틸로 크레이티브 웨이브 스튜디오란 프로그램으로 중주 시차를 맞추었고요 쿨에디터로 믹싱했습니다. 리버브 효과는 사운드 포지로 주었고요 잡음제거나 볼륨조정도 사운드 포지로 작업했습니당 기타는 세고비아 10마넌에 사바레즈 벌크선을 사용한 기타로 멜로디를 녹음했고요 그리고 성음 15마넌짜리 기타로 하나바하 하이텐션을 사용한 기타로 반주를 녹음했습니다.

박자를 정확히 지켜 치셨겠지만 ..
녹음환경땜에 레이턴시(재생 시간차)가 상당히 나서 중주가 좀 어긋나게 들리는 군요.
후~~저도 이노무 레이턴시 땜에... 나홀로 중주를 못하고 있어요.
이를 없앨려면 최고사양의 레코딩카드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20-30만원 한다는 ..ㅜㅜ)

호오...... 녹음을 서로 다른 기타로 하신겁니까? 색다르군요.. 어쩐지 소리의 음색이 약간 다르게 들리더군요..

녹음장비는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좋은거같은데...... 사운드카드가 녹음에 큰영향을 주는지요?

근데 자꾸들을수록 뭔가 불안한느낌이 들곤했는데..... 조율이 약간 틀린거같습니다.. 저음이 아주약간 높게 조율된거 같습니다..
담에 더 좋은곡 부탁드립니다..

20~30만원짜리로는 최고사양의 레코딩카드는 꿈도 못꿔요... 조금 쓸만한 놈으로 뽑을 수 있는 정도...

저 아는 교수님도 수백만원대의 녹음기를 가지고있는데 정말 똑같더군요,.. 하지만 아마추어에게는 안어울리는 녹음기 사양이겠죠.. 삑사리가 너무 많아서말입니다,하하하.. 그리고 윗글중 저음이 아니라 세컨입니다,,ㅋㅋ

듣고 싶은데 연주가 안 나오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