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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9.13 16:15

너무 얌전한 소르

(*.150.96.249) 조회 수 4067 댓글 9

Etude No.6   - F. Sor -



기타 : 고운기타 샤콘느 180

녹음장비 : 하이엠디 (sony Mz-Rh10)

화장 : 볼륨업 150%만 하였습니다.

용량이 커서 wma화일로 변환하였습니다.


아직 녹음이 서투르다보니, 너무 실수에 연연해서 밋밋하네요.

그런다고 안틀리는거 아닌데...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지적해주세요~~

Comment '9'
  • 콩쥐 2006.09.13 19:27 (*.80.23.58)
    바로셀로나 뒤산에서 공부한 소르를 인도에 데려가신거예요?
    하긴 소르가 공부했다는 그 산도 영기가 가득하다는....즐감.
  • fernando 2006.09.13 23:47 (*.85.173.192)
    느리게 치기도 힘들것 같은데요. 하지만 전 조금 빠른게 나을것 같아요.
  • 콩쥐 2006.09.14 08:20 (*.80.15.141)
    fernando님도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인도에 가셔서 명상하느라고 속도가...
  • 당배 2006.09.15 20:48 (*.110.162.183)
    인도,명상...ㅋㅋ . 그러기에 글 제목이 얌전한 소르인가 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 HIO 2006.09.15 22:13 (*.211.148.155)
    쉬운듯 하면서도 제대로 치려면 어려운 곡인듯 해요.
    감정의 오묘함이란 ^^
  • 정재용 2006.09.15 22:59 (*.114.149.180)
    ....틀릴까봐요. 녹음이 서툴러서 긴장하니 속도가 자꾸 느려지더라구요.ㅋ
  • 샤콘느1004 2006.09.16 00:30 (*.162.230.141)
    라이브로하시면 오히려 자유로우실거에요 녹음이 더 힘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잘 뽑으셨으니 라이브는 더 잘하실듯하네요
  • 밀롱가. 2006.09.16 23:54 (*.211.142.157)
    기타의 작고 정갈한 음은 사람의 마음을 집중하게 하나 봅니다.
    가만히 눈감고 리듬과 멜로디를 따라가다 보면, 왜 웃음이 날까요?

    기타는 독주가 없다더군요...
    항상 이중주. 기타와 나의 이중주...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 하기 2006.09.18 01:07 (*.239.106.16)
    느릿느릿 하면서 울렁울렁한 연주가 참 듣기 좋네요..
    여유로와 보이면서 안정감이 가는
    멋진 연주 잘 듣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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