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7 22:21
대성당 1악장일껄요 -_-;;(파일재업)
(*.221.127.84) 조회 수 4247 댓글 13
오늘도 많이 모자란 연주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도 겁없이 쌩얼(?)이며 중간 중간 많은 삑사리와
버벅거림은 초보라 그러려니하고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간만에 다시 쳤더니 왼손 새끼손가락에
너무 무리가 오더군요. 더 연습해서 삑사리를 좀 더 없애고 싶지만 새끼손가락 핑계를 대며 부족한
연주를 올립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매니아 님들의 귀를 버려 놓는 것은 아닌지...... ㅡ,.ㅡ 다음에는
더 좋은 연주를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과연........ -_-a
ps겁도 없이 파일 다시 올려 봅니다. 이번은 비브라토 넣어보려고 용써본.... ㅡㅡ;; 파일입니다. 역시나 군데군데 운지가 제대로 안잡히는..... 이젠 삑사리나 음 안나는 거 그러려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근데 비브라토 넣고 친거랑 안 넣고 친게 있는데 녹음한 거 들어보니 좀 차이가 나더군요... 근데 제가 그냥 칠때는 안 넣어도 나름대로 음 예쁘게 잘나는 거 같은데 녹음하고 나면 차이가 확....... ㅠㅠ 마이크가 안 좋나? -_-;;;; 명필은 붓을 안가린다는 데 자기 실력탓은 안하고 장비및 기타 여러가지에 책임을 미뤄봅니다 쩝..... 자꾸 매니아님들의 귀를 어지럽혀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지적 바랍니다~~
버벅거림은 초보라 그러려니하고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간만에 다시 쳤더니 왼손 새끼손가락에
너무 무리가 오더군요. 더 연습해서 삑사리를 좀 더 없애고 싶지만 새끼손가락 핑계를 대며 부족한
연주를 올립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매니아 님들의 귀를 버려 놓는 것은 아닌지...... ㅡ,.ㅡ 다음에는
더 좋은 연주를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과연........ -_-a
ps겁도 없이 파일 다시 올려 봅니다. 이번은 비브라토 넣어보려고 용써본.... ㅡㅡ;; 파일입니다. 역시나 군데군데 운지가 제대로 안잡히는..... 이젠 삑사리나 음 안나는 거 그러려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근데 비브라토 넣고 친거랑 안 넣고 친게 있는데 녹음한 거 들어보니 좀 차이가 나더군요... 근데 제가 그냥 칠때는 안 넣어도 나름대로 음 예쁘게 잘나는 거 같은데 녹음하고 나면 차이가 확....... ㅠㅠ 마이크가 안 좋나? -_-;;;; 명필은 붓을 안가린다는 데 자기 실력탓은 안하고 장비및 기타 여러가지에 책임을 미뤄봅니다 쩝..... 자꾸 매니아님들의 귀를 어지럽혀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지적 바랍니다~~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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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댓글이 ^^;; 콩쥐님 지적 감사합니다. 요새 이리저리 손톱도 갈아보고 하다가 너무 짧게 갈아버렸나 봅니다. 오른손은 부레때 지적해주신거 신경써보려다가 더 악화되었나 봅니다.... ㅡ,.ㅡ 다음에는 좀더 좋은 모습보여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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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1악장이 이렇게 애절한 곡이었던가요..
간절히 기도하는듯한 느낌이에요
저두 시간되면 연습해보구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고음의 멜로디 라인을 조금만더 부드러운 염원을 담고 이어줬으면
어땠을까요.. ^..^
우짰든 ..Feel 잔뜩 받구 갑니다. -
다시 들어보면 고음라인에서
왼손으로 약간의 비브라토를 넣어서
음의 여음도 길게하구 ,부드러움도 만들어주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
어느 에니매이션에서 악마가 성당에 들어와 회계? 하는 그런장면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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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 곡을 듣고 대성당떠올려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 콩쥐님 다시 해주신 조언 감사드립니다. 비브라토가 잘 안들어가더군요..... ㅡㅡㅋ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죠 저도 음의 여음이 좀 길어졌으면 했는데 꼭 집혔군요. 며칠내로 줄 새줄로 갈고 함 재시도 해보겠습니다. 지적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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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부분에서 비브라토를 해도 좋고 손톱을 잘 갈아서 분명한 소리가 나도록 하며
음을 길게 끌어주는것을 본인이 직접 귀로 확인하면서 연주하니까 좋던데요
페페로메로의 1악장 연주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데 한번 올려봐드릴께요
처연한 ... 1악장
잘들었습니다. -
기타만 좋네님 이쯤에서 닉네임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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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칭찬들 감사드립니다. 분에 넘치는 칭찬들이어서 부끄럽기도 하네요 ^^;; 조만간 곡 새로 녹음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 때도 기탄없는 질책부탁드립니다. 샤콘느 1004님 혹시 그럼 페페의 라팔로마 앨범(?)을 가지고 계신가요? 표지에 기타랑 탱고같은 거 추는 듯한 그림 그려진앨범인데.... 무쟈게 사고 싶은데 품절이더군요 혹시 가지고 계신다면 카피좀...... ㅡ,.ㅡ 정품과 같은 가격드릴 수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당배님 닉을 뭐로 바꿔야 할까요? 삑사리만땅? -_-;; 당배님의 연주도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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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팔로마앨범은 테입으로갖고있는데.. 엠피3파일을 어떤분이 보내주셔서 시디로 만든게있기는합니다.
그리고 이번 새녹음은 확실히 좋네요 -
비브라토 아주 조금 넣으셨나본데 확실히 전보다 좋네요....
금방 많이 부드러워지고 좋아진거 느낄수 있겟는데요...
넣는김에 더 넣지 그러셧어요...ㅎㅎㅎ..
그리고 4개식의 콩나물들이 반복적으로 진행하쟈나요.
그 4개의 콩나물들이 원래는 다 근수가 달라야 죽음이죠.
똑같은비중있는 4개의 음의 진행은 입체감에서 쉽지않거든요..
시냇물건널때 돌다리 4개가 다 근수가 달라도 건너기 좋기만하쟈나요.
근데 그런건 대가들도 어려워하는거라.....나중에 ... -
아..앞에 멜로디부각된거까지 보니까
4개가 아니고 8개네요.
근데 제가 4개씩으로 묶어서 들었네요... -
콩쥐님 바쁘실 텐데 자주 평가까지 부탁드려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여기서 많이 도움 받으면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는 있는데 여전히 힘드네요 ^^;; 뼈속까지 자연계인지라...... ㅡ,.ㅡ 비브라토 더 넣는 거는 제 실력상 무리여서.... -_-;; 입체감은 아직 먼나라 이야기...... --;; 하지만 노력은 해봐야겠죠? ^^;; 많은 칭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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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그때보다 더 짧아지셨나 보네요....
두터운음색을 만들어 내는데 공을 들이시면 좋을듯합니다.
특히 고음라인이 가늘게 들려서요...오른손의 탄현자세문제 같아요.
흐름은 아주 일관되고 안정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