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이네요 .. 회사에서 녹음도 가능한가요

★★★★★

전보다
녹음은 물론 연주까지 좋아진거 같아요...
잠수는 좋은것이여~..ㅎㅎ

저에겐 너무나도 어려운.....
즐감했습니다.

네 샤콘느님 오랜만입니다. :) 아 회사에서 물론 녹음되죠. 수님의 말씀대로 녹음이 좋아진건
리사이틀홀 오늘 비어서 잠깐 녹음해본겁니다. ^^; 앨리스님도 오랜만입니다. :)
연주가 너무 별로라 올리기 난감했지만...뭐 그렇죠 뭐 제가 ...

PassMan님!!! 왜 이리 오랜만이셔요...
그 때 술 같이 못 마셔 드려서 죄송해요...(글 올리셨을때...)
덕분에 페페공연도 잘 봤는데... 경우없이...

연주도 훌륭하시고...
느낌을 잘 살리셨네요...
on line에서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이거 듣고 러쎌꺼 듣고 또 이거 들어보니, 러氏나 패氏나 비슷허구만이라우. 아따 겁나게 좋습니다. 여러번 듣고 갑니다.

와~진짜 멋짐다~~
어떻게 회사에서녹음하는데.....
집에서 녹음하는 저보다 음질이 더 좋아요?
회사컴도 녹음장비가있나요?

퇴근이 제가 좀 늦어서 이제서야 답글 다네요. :)
소품님 질문에는 좀 엉뚱한 답변이 되겠습니다만, 저 위에 샤콘느님이나 앨리스님,수님,야마시타님등은
저를 잘 아시니까 그렇지만...제 회사가 서초동 예술의 전당입니다... -_-;
그래서 쉽게 말하면 마이크가 수백만원짜리인거죠. 제실력은 완전히 쓰레기고요, 다 마이크빨입니다.
효과 전혀 안줘도 소리가 이렇게 좋네요..소리만 좋죠. 저도 우리공연장에서 녹음해보긴 첨이거든요.
무대에서 녹음하니까 정말 떨리더라고요 -_-; 사람이야 다 우리회사 사람들이지만, 무대공포증이란 정말
체험해보니 장난 아닙니다 :) 삑사리 솔직히 너무 많고 연주중에 무아지경이더라고요. 악보도 다 까먹고
다음 음이 순간적으로 기억 안 난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_-; 도저히 떨려서 두번녹음 못하겠더라고요.
ㅡ,.ㅡ 하여간 소품님께의 대답은 그냥 마이크빨입니다. -_-; 야마시타님께는 되려 제가 죄송합니다.

녹음소리가 참 좋다했더니
그 비싼 리싸이틀홀에 서신거예요?...우와ㅏㅏㅏ..정말 좋은직업.
가장 좋은 조건으로 기타녹음연습하실수 있는분이시네요....부럽부럽..

전 마이크좋고 성능좋은 오디오카드같은걸 녹음할 생각도 안합니다.
왜냐~
더 티가 나니까요~
성능좋은 곳이면 미세한 미스터치도 잡힐텐데....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거의 초호화 녹음장에서 단방에 녹음한 앨범이나 마찬가지군요~

저두 회사가 예술의 전당에서 걸어서 20분임다..ㅎㅎ

PassMan님 멋지삼~~~!!!
또 그때 그집에서 한잔해야죠....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그럼 이곡은 예술의 전당 PassMan님 실황이네요.^^

와~ 예술의 전당 실황녹음,멋진 연주입니다.
저도 위에 소품님 말씀에 공감,좋은거 쓰면 더 티가 나니까...ㅋㅋ

앗.. 실황이네요~~~~ 연주잘하셨는데요 ^^

와... 아랍기상곡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감동받고 잘 듣기도 하고 갑니다 ^^

PassMan님 어디가셨나 궁금했는데 긴 잠수를 마치고 멋지게 돌아오셨네요!!

저에게 있어 또다른 도전이 되네요...
아리비아기상곡을 시작한지 2주 아직도 버벅되있지요..
많은 참고가 되었고 도전도 되었습니다...
아참 한가지..연주 정말 멋있습니다..^^ㅣ

패스맨님 안녕하세요?? 패스맨님 덕분인지... 올해 잘 보내고 있답니당!!!!^^ 년말에 기타마니아칭구들이 보내주신 무지 큰 카드... (패스맨님의 친필이 들어있는...) 지금 제가 앉아있는 자리에서 사무실 문에 걸려있는 게 보인답니당^^

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러하겠지만서두... 저도 무지 좋아하는 곡입니다. 일단 듣기만해도 쉽지는 않겠다는 게 느껴지겠지만... 쳐보면 정말이지 되지 않는게 이 곡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곡을 단번에... 라이브 수준으로 이정도 연주하셨다니!!!!!!!!! 것두 무수한 연주자들이 벌벌 떨었을법한(?) 무대에서 라면?? 패쓰맨님의 앞으로의 활약에 따라 기타마니아 존재의 사활이?????????????????^^

헉 ㅜ_ㅜ 아이모레스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2/3가 지났는데 남은 기간도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작년말이 벌써 그렇게나 지났군요. 벌써 올해말을 바라볼 시기입니다. 세월의 빠름은 인간의 정신으로
가늠할수가 없군요.
그런데 모두들 과찬하시는데요 -_-; 제겐 조언과 채찍이 필요합니다. 순전히 마이크빨이고 분명한 삑사리들이
여러군데 있는데요 -_-; 그리고 악보와 다르게 연주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아무 말씀들도 없으시네요 -_-; 출근하고 아침에 글 씁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