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7 23:42
J.S Bach 의 A Lover's Concerto
(*.23.6.81) 조회 수 7045 댓글 15
처음으로 곡을 올려봅니다.
1st는 중학생인 아들이고, 2nd는 제가 맡았습니다.
실력도 형편없고 너무 오랫동안 연습도 하지 않아서 부끄럽습니다.
MP3로 녹음해서 음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 혹시 편집해주실 수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st는 중학생인 아들이고, 2nd는 제가 맡았습니다.
실력도 형편없고 너무 오랫동안 연습도 하지 않아서 부끄럽습니다.
MP3로 녹음해서 음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 혹시 편집해주실 수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15'
-
잘 들었습니다.
대학교 때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신입생 때 동기들과 같이 함께 합주를 한 곡이죠..
편집을 좀 해볼려고 했는데...
녹음 레벨이 너무 높아서.. 깨지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다음 번에 녹음하실 때는 MP3의 볼륨을 현재 볼륨의 60~70% 정도로 해 보세요..
낮은 볼륨은 높일 수 가 있는데... 이미 최고치를 때린 경우는... ㅠㅠ;; -
Ceo.님 감사합니다.
다음 번 녹음할때는 명심하여 녹음하겠습니다; -
미뉴엣 정말 아름다운곡과 연주네요....
아드님이 음에 뉘앙스도 넣는걸보면 세련된감각이 있네요...
녹음음질은 좋은편이네요... -
볼륨이 조금 크게 녹음되서 그렇지, 연주는 너무 훌륭합니다.
특히, 아드님의 기타 음색이 너무 인상적인데요. 다음 연주도 기대할께요. -
너무 부럽습니다. 10살 짜리 딸아이가 있는데, 어느날은 내 기타를 만지작 거리고 있어서, 함 기타를 가르쳐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같이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더 어렸을 때 가르치려고 했었지만 잘 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배우고 싶다고 하길래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스스로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도 컴퓨터 시간을 줄이고 기타치기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어차피 평생의 취미려니 생각하고 빨리 잘 치는 것 보다 즐기도록 도와줄 계획입니다. -
부럼당... 우리 지훈이는 언제커서 아빠랑 듀엣할라나... ㅡ,.ㅡ
-
아드님이 음을 다루고 놀리는 감각이 있네요..
모르고 들어면 성인이 연주한줄 알겠어요 ^^
(어느부분에선 서로 약간 박자가 어긋난 부분도 들리는데
뭐 ..그정도야.. ^^) -
음~ 좋은데요.
-
혹시 이 악보 악보자료실에 올라와 있나요? 검색하니 안 보이네요.
-
아... 좋네요^^ 미뉴엣은 언제 들어도 행복해 집니다ㅎㅎㅎ
-
이야~ 멋진걸요~ 마음이 좋아집니다~
-
악보자료실에 Menuet 1, 2와 2중주 편곡악보 올려 놓았습니다.
-
오우~ 아드님의 오른손... 예사롭지 않습니다... 브라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83 | Lagrima-Tarega 7 | 쿠리 | 2005.06.14 | 7057 |
2282 | F. Sor - Grand Solo 3 | 용가아빠 | 2008.12.20 | 7053 |
2281 | 캐논변주곡(김금석 편곡) 15 | 꼬마영규 | 2006.11.09 | 7053 |
2280 | tango en ski(with violin) 9 | 맑음 | 2007.03.01 | 7049 |
» | J.S Bach 의 A Lover's Concerto 15 | unojun | 2006.08.17 | 7045 |
2278 | ☆ 님들께 감사의 꽃배달을 보내면서~~^^;; 4 | 막바로 | 2006.07.27 | 7042 |
2277 | tango en skai 2 | buyho | 2007.09.26 | 7041 |
2276 | Don de voy 4 | 금모래 | 2008.07.31 | 7036 |
2275 | 비 - 이병우 3 | 10002 | 2011.02.28 | 7033 |
2274 | 구노 - 아베 마리아 24 | 항해사 | 2006.08.05 | 7032 |
2273 | 서른즈음에.. 2 | 훈 | 2011.02.06 | 7030 |
2272 | 황혼[Twilight] 5 | mrpotato | 2006.05.27 | 7016 |
2271 | 작은 연못 - 김민기 작사작곡 3 | 금모래 | 2011.01.25 | 7013 |
2270 | Preludio de adios - Alfonso montes 8 | 서어나무 | 2008.09.15 | 7009 |
2269 | Vals Venezolano_ Jorge Cardoso 7 | 민주아빠 | 2008.10.23 | 7007 |
2268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 huhu.. | 2007.09.26 | 7007 |
2267 | 디비루스님의 "From DAD" 동영상 입니다.. 4 | gauntlet | 2005.10.15 | 7007 |
2266 | Vals Tema de Strauss(연습동영상) 4 | 스타 | 2006.05.11 | 7005 |
2265 | bacarollle - N. Coste 2 | 훈 | 2013.05.23 | 7002 |
2264 | Valse Francaise - Kleynjans 3 | 10002 | 2011.06.22 | 7001 |
2263 | [연습] 느린 El Colibri 7 | 밀롱가. | 2007.04.01 | 7001 |
2262 | Flor de aguape 4 | 훈 | 2013.11.09 | 6998 |
2261 | Granados "spain dance 5" 2 | Michael | 2013.12.17 | 6997 |
2260 | 해후 2 | huhu.. | 2006.10.04 | 6992 |
2259 | 김명표 - '민요 주제에 의한 민요 3장 중 3악장' 1 | 사비타 | 2011.02.08 | 6991 |
2258 | Suite_Italiana_II.Adagio | 루피2 | 2007.09.22 | 6991 |
2257 | 구노 - 아베마리아 8 | 항해사 | 2007.09.23 | 6990 |
2256 | [re] 인생은 미완성.. | 외나무 | 2007.09.05 | 6990 |
2255 | [연습] Las Abejas 7 | 밀롱가. | 2007.04.16 | 6989 |
2254 | 땅벌 4 | mago | 2009.04.24 | 698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중학생이라고 생각되지않게 음색이 아주 중하네요??^^
그리구 보니... 지난번... 브라만 공방에서 홍상기님의
연주가 생각나에요^^ 편곡도 같은 것 같고...
저도 예전에 우리 작은애랑 이곡을 친 적이 있었는데...
저는 결국 우리 아들을 기타로 인도해내지 못했답니당ㅠ.ㅠ
녀석은 기타보다 춤이 더 좋은걸 어쩝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