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7 10:44
☆ 님들께 감사의 꽃배달을 보내면서~~^^;;
(*.19.16.120) 조회 수 8149 댓글 4
님들의 소중한 연주에 진심어린 마음으로, 꽃다발을 사이버택배로 보냅뉘다~^^;;
생각해 보니,
음악감상은 그저 아무 말없이 조용히 감상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어여~.
그래서 저 '막바로'는 앞으로 님들이 올려 준 소중한 연주에
일체 리플을 달지 않고, 그야말로 잠시나마 '고요한 마음'으로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저와 더불어 이곳을 찾아와 감사히 듣고 가는 '말없는 다수'를 위해서도
부디 좋은 곡 마니마니 올려주시면 너무너무 고맙겠습니당~^^*
아 또 글구~
이제부터 이몸 '막바로'는 기약없이 '말없는 다수' 쪽에 편입, 합뉘다. 그리 아시길~^^
그럼
모두들 항상 언제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세여~ 꾸벅.
* 조수미님의 '수선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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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마우신 콩쥐님,
수다쟁이라니요, 아유~ 당치도 않으신 말씀이에요~.
여기 올라오는 곡마다 바쁜 중에도 일일이 정성스런 리플을 달아주시는
콩쥐님의 노고를 아마 모르는 분들은 없을 걸요~^^
아울러 리플 남기신 다른 분들도 너무너무 고맙죠~
저 역시 올 때마다 간단의견을 빠짐없이 남기고 싶은데, 시간 부족으로
본의 아니게 편애를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리플에 대한 답플까지 좌우지간 서로
성의를 보이기가 쬐금 힘들어서 말이죠~ 양해 바랍뉘다~ 꾸벅^^*
다시 한번 바쁜 중에도 리플을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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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칠 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가사 내용에 깊은 뜻이 있는듯...
막바로님 말씀대로 콩쥐님의 노고~누구나 다 알겁니다.
저도 리플은 요번달 까지만 입니다.
담달부터는 백수 탈출이거덩요.
한달 동안 밥먹고 기타만 치니라고...기타줄만 낭비했네.. -
당배님,
그래요~ 수선화..
기타줄을 낭비?한 그 덕분으로, 당배님은
난곡 중의 하나인 아과도의 '론도'를 아주 우습게 혼자서 꿀꺽하셨군여~
저도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까짓거, 팬티 말고 브라만이라도 사겠습뉘다~ㅋ^^
이제 곧 지루한 장마도 지나가고 낼부터는 짜잔~ 바캉스의 계절이군여~
저 역시 덩달아, 들로 산으로 바다로 여행에~ 킹구빵(옛날건빵) 많이 먹고 올 작정입뉘다.
콩쥐님과 여러분들도 휴가철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 돌아와
언제든 망중한의 여유를 살려, 이곳을 더욱더 빛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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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좀 찔리긴한다...
맨날맨날 간단의견다는걸 유일한 취미로 사는 내 후질끈한 인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