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연주를 올릴때마다 우선 사과를 드립니다.
언제나 엉터리 연주인줄 알면서도
세상에서 단 한사람
기타메냐에 올려지면 들어주겠다는 멀리있는 아이가 있기에
염치불구 또 올리곤 합니다.
침침해진 눈으로 악보보고 치다
마지막 부분 틀렸는데 그래도 그냥 올리는 것이오니
혹 듣게되시게된 메냐분들은 듣기 거북하시더라도
기타메냐에 올라오는 연주 중에선 아마
가장 늙은 손이 치는 연주니까 뭐 저정도밖에 안되는거지 여겨주시며
용서해 주시기 바래요.
거듭 죄송해요..
Comment '7'
-
은 짧고도 멋진 글을 쓸수있는 젊은 분들만 남기는 것이라고 여기기에 항상 메냐분들의 고마우신 글에도
답을 못드리곤 했었어요. 나이든 후엔 글을 썼다하면 항상 늘어져 수다밖에 안 남게 되서요...
그래도 그 모든 분들의 이름과 따뜻한 마음들은 늘 기억하고 있답니다.
선배님! (물론 ID는 아니시고 저를 칭하신거겠지요?)
늦게 기타 배운 주제에 무슨 연륜이 있겠어요... 그리고 전 흰머리가 지나쳐 기타를 치는게 주책같이 보인다고들
해요..
그저 늙은이의 연주라도 관심을 주신 선배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무지 반갑네요!!!!!! 저도 요즘 이곡을 연습 중이거든요... 아니 그리구 엉터리라니요?? 겸손이 지나치면 뒷사람이 감당하기 너무 힘들거덩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참... 그리구요... 비록 세상에 단 한사람만을 위해 올려주셨을지라도 분명 들어주실 분들은 단 한사람만은 아닐겁니당!!!!!^^ 자주 좀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연주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연주 좋은데 왜요...
녹음하실때 음량이 더 컸으면 좋겟어요.. -
듣기 좋은데요. 자주 올려주세요.. 전 손가락 아파 기타 못치겠네요,,, ㅋ ~
-
을 올리는 것이 예의라고도 생각되면서도, 가치없는 글은 쓸모없는 걸 읽는데 남의 생명을 낭비케하는 죄라고
여겨 망설이게 되요. 남은 생명이 적다는 걸 느끼게 될수록 비로소 타인의 잠깐 시간도 귀하게 생각되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래도 그동안 오랫동안 기타메냐를 통해 존경해 왔던, 부러워하던 아이모레스 님 그리고 수년이 지나도 언제나 반석같이 변함이 없으신 수님-콩쥐님이 기시지요?- 의 글엔 감사 인사를 드리지 않을수 없네요.
두 분같은 분이 올리신 글과 마음 바로 곁에 제 글을 붙여볼수 있단는게 기타메냐가 아니라면 어디서나 가능할법한 일이겠어요... 귀하신 두 분, 늘 건강하셔요.
그런데 팥쥐.. 님은 ..죄송합니다만 처음이시라 누구신지 모르겠고요 그냥 감사드려요.
그리고 손가락은 빨리 나으셔서 기타를 치실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전, 힘이 모자라 아픈데 없어도 한번에
20분 이상은 칠수가 없어요.. -
한참 늦은 댓글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 연주도 아름답습니다 ^^
-
바덴 재즈 1악장,,
-
바댄재즈1악장 B (영상)
-
바댄재즈1악장 A (영상)
-
밑에리브라이어서Tango en skai연주
-
밑에 알함브라 천천히 쳐보았습니다
-
밀롱가입니다.
-
밀롱가..
-
밀롱가-카르도소
-
밀롱가 2중주연주 - Cardoso
-
밀롱가 - Jorge Cardoso
-
밀롱가
-
밀롱가
-
밀롱가
-
밀롱가
-
밀롱가
-
미쉘[Michelle] - 평택 감자 아저씨
-
미션 임포셔블
-
미뉴엣-J.S.Bach
-
미뉴에트 형식의 연습곡-타레가
-
미뉴에트 라장조(Op.11-6)- 소르
-
미녀와 야수 ost
-
물안개..
-
묻어버린 아픔
-
문리버 입니다옹.
-
무제 (훈 작)
-
무서운 고요 거룩한 밤 (훈 편)
-
무빙온에 에드립 작업한것
-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Prelude (bach)
-
무반주 La Playa
-
무다라의 판타지아 다시 녹음했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검은머리보다 흰머리가 더 많은 멋진분의 연주가 상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