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지 얼마안된 따끈한 악보!!!ㅋㅋ어려운 부분은 음을 대충 빼거나 화음으로 콱..긁어 버렸답니다..실력미숙으로 이렇게 안하면 연결이 안되네요..ㅡ.ㅡ 곡이 참 좋은건데..제 스승님이 쇼파에 누워서 구경하고 계시고 전 그의 불량제자 입니다. 스승님 말만 잘들었으면 벌써 고수가 됬을텐데..ㅎㅎ항상 저보고 기타 치기전에 먼저 명심보감부터 읽으라고 합니다..흐흐...그리고 노랑옷의 산적은 저의 과후배이자 제 사랑스런 불량제자 이고용.. 옆에 동글한 아저씨는 피아노고수이자 불량스런연주스탈의 기타리스트인 제 동기랍니다..^^ 동영상으로 우리의 이런 모습을보니 참 우습고도 넘 즐거운 추억이 될것 같아용~~^^ 비록 잘 못치지만 이렇게 기타랑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서러 배우고 갈키고 즐기고 있어서..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