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0 01:43
Recuerdos de la alhambra 간밤에 갑자기 땡겨서 ㅠㅠ
(*.166.136.100) 조회 수 6268 댓글 10
오랜만에 올리네요..
그동안 트레몰로에 푹 빠져서.. 연습 열심히 했는데
차마 올릴 용기는 안나더군요~
술한잔 하고 술집을 나서는데, 빗방울이 주루룩..
전 비오는날 기타 치는거 정말 좋아해요.. 기타 소리가 유난히 예쁘게 들려서..^^
그래서 가족들 다 자는데.. 눈치 봐가면서 원큐에 녹음했습니다. ㅠ
디카 썼구요.. 리버브를 왕창 줬습니다. -_;; 걍 생각 없이 쳐서 표현면에선 0점이군요 ㅠㅠ
그동안 트레몰로에 푹 빠져서.. 연습 열심히 했는데
차마 올릴 용기는 안나더군요~
술한잔 하고 술집을 나서는데, 빗방울이 주루룩..
전 비오는날 기타 치는거 정말 좋아해요.. 기타 소리가 유난히 예쁘게 들려서..^^
그래서 가족들 다 자는데.. 눈치 봐가면서 원큐에 녹음했습니다. ㅠ
디카 썼구요.. 리버브를 왕창 줬습니다. -_;; 걍 생각 없이 쳐서 표현면에선 0점이군요 ㅠㅠ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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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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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수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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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하군요~ 전 초등교사라 비오는 날 아이들이 간 빈교실에서 기타치면 울림이 끝내줘요~ ^^
그런 기회도 일년에 몇번 없지만.. 쩝~
괜히 들었네요... 또 트레몰로 뽐뿌 받았어요~ ^^;
잘들었습니다. -
ㅇㅓ디 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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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기타와 처음 만났으니..
기타와 만난지 어언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ㅎㅎ 샤콘느님.. 과찬이세요..ㅠㅠ
간밤에 살금 살금 치느라 힘이 전혀 실리지 않았네요 ㅠㅠ
담에 좀더 완성된 버젼으로 다시 올려볼께요...^^ 격려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
1년안에 이정도 만드셨으면 더욱 고수,.. 놀라운 일입니다. 상당히 노력하신듯
혹시 기타를 안고 주무신적은 없으셨나요 ..제가 그러고 살았거든요 예전에 ^^ -
기타를 정말 좋아하는데 기타를 안고 잔적 까지는 없는것 같아요~ ^^ 샤콘느님 대단해요 !
필 꽂히면 하루종일 치고도 모자르고.. 그럴 때도 있었죠~ ㅎ
트레몰로는 손톱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한동안 슬럼프였는데 손톱이 원인이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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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그림이 그려지는 연주...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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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갓 애기낳은 사랑하는 부인 잘때 방해될까봐 저도 살살 치던 기억이...
그때가 82년도인가?? 살금살금 치셨다니 정말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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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그렇게 똘망똘망하게 소리를 낼수 있는거죠 !!?
마치 알함브라 궁전에 봄비가 내리는거 같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