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0 23:11
하숙생...(귀동냥님 땜시)
(*.111.79.232) 조회 수 11086 댓글 9
귀동냥님이 하숙생 한번 쳐보라고 리플다는 바람에, 퇴근하자 마자 씻지도 못하고
한번 엉터리로 쳐 봤습니다. 손톱도 짧아서 헛치고, 특히 a손톱은 상대적으로 더 짧은 바람에...(핑계지만..)
한번 엉터리로 쳐 봤습니다. 손톱도 짧아서 헛치고, 특히 a손톱은 상대적으로 더 짧은 바람에...(핑계지만..)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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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숙생 입니다. 그냥 왔다 가는 것 입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왔다가 어디로,,가는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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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구~ 씻지도 못하시고,, 넘 고마워유 후후님~ 후후~^^*
이거 '한번 엉터리로 쳐 본' 게 아니라 아주 충실하게 잘 연주한 것 같애여~
'하숙생'은 우리 가요의 느긋한 향기가 물씬 풍기는 명곡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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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중음악도 클래식기타의 다양한 주법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멋지게 연주한다면 세계적인 고전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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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라식기타인 것임에 틀림이 없네요.....귀동냥님 땜시 ㅉ 다 팔렸네요...후후
그래도 손가는대로 쳐보고, 운지 조금 생각해보고 10여분만에 완성해서 올렸다는 점에 위안을 삼고 있지요....후후 -
악보를 구할수 있을까요 huhu님처럼 손가는대로 쳐보고 운지를 떠올릴수 없는 사람을 위해서 어덯게 않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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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여기도 악보를 원하시는 분이 있네요...휴!!..
이 악보는 또 언제 그리나 고민이 생기는군요...그리는 작업이 서툴러서 시간이 무척 많이 소요가 되니....
나중에 시간내서 그려보지요...(이 오래된 노래를 그려달라 하시니 젊은 분은 아닐 것 같으니....휴!!) -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 기타 시작한지 1년반 되었고요 클래식 기타는 중학교3년때 한 6개월 정도 배우다 어머니가 못치게하셔서 그만두었읍니다. 가금씩 이 사이트에서 huhu님 치시는걸 보면서 자극을 받읍니다. 저번에 동영상 soldier of fortune은 집사람하고 너무 재미있게 봤읍니다.저도 언제 그렇게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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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인 "좋네요"님이 악보 부탁을 해서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간 이런일 저런일 땜시 악보를
그리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은 시간내어 퇴근하자마자 악보를 그렸는데, 익숙치가 않아서
무려 2시간 30분이나 걸려서 그렸습니다....휴!!....(생각나지 않는 부분은 동영상 보면서 그릴려니...힘드네요)
악보 자료실에 올려놨으니, 잘 연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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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곡은 Eb major인듯한데,인터넷에 D major악보도 있고, E major로 편곡하셨군요.
앞부분 반주부는 음반에서 유추하신건지...
날도 싸늘한데 곱창먹으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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