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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3.18 16:32

주님을 부르던 날

(*.111.79.232) 조회 수 6398 댓글 10
손톱이 갈라져서 다 깎아버렸는데도, 가만히 보니까 손톱이 조금은 붙어 있어서
짧은 손톱으로 한번 시험삼아 쳐 봤더니만....칠만하네요...후후
멜로디 악보에 반주 넣어서 연주해 봤습니다.

    
Comment '10'
  • 앨리스 2006.03.19 17:17 (*.53.4.80)
    즐감했어용^^
  • 귀동냥 2006.03.20 12:22 (*.19.17.99)
    사실 소문난 클래식기타명곡들은 워낙 귀에 익었던 곡들이라
    퍼뜩 식상하기가 쉬운데, 후후님이 클래식기타연주로 들려주는
    대중음악들이 오히려 새롭다는 느낌이 들게 되네요~^^
  • 귀동냥 2006.03.20 12:23 (*.19.17.99)
    우리나라 대중가수 중에 원로가수인 최희준님의 '하숙생'을
    후후님의 클래식기타연주용으로 즉석 편곡하여 새롭게 연주한다면
    어떻게 들릴까도 궁금해 집니다. 기존 리듬을 무시하고 후후님 스타일로 말이죠~^^

    후후님은 '하숙생' 악보 없이도 멜로디 청음만으로도
    고품격 폴리포닉한 기타연주를 해 낼 수 있을 것 같네여~^^
  • 귀동냥 2006.03.20 12:48 (*.19.17.174)
    그러고 보니~
    후후님 동영상은 잡음이 좀 심한데, 스타님 동영상은 잡음이 전혀 없네요..

    그게 하드웨어쪽의 문제인지 아니면 소프트웨어에서 걸러주지 못한 것인지
    그쪽의 녹음에 관한 노하우를 스타님에게 구해서 후후님 동영상 잡음을 없앨 수 있다면,
    기타소리도 살 것 같고 듣기가 훨 나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 녹음도 그 잡음 없애는 프로그램이 있을 것도 같은데.. 몰게써여 저는.
  • huhu.. 2006.03.20 15:35 (*.219.142.248)
    최희준님의 하숙생 노래 알지요. 아주 오래된 곡...."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로 시작하는 노래...근무 후에 이따 집에가서 한번 기타 잡고 연습해 볼께요...고품격? Poly Phonics?....그냥 후루꾸로 멜로디에 반주 넣어서 쳐 볼께요....머리속으로 노래불러 보니 그냥 E코드로 치면 쉽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노래는 한번 들어봐야 할텐데...사이트에서 찾아봐서 들어봐야 겠네요.
    동영상은 그냥 캠코더로 찍고 컴퓨터에 연결하면 Window Xp에서 저장하겠냐는 메시지 나오면 저장하는 단순
    형태로 화일을 만들지요. 저절로 wmv화일이 만들어 지던데....저도 잡음이 심해서 볼륨을 조그맣게 하고 듣지요..여태 바쁘다가 잠시 짬이 나서 들어와 봤더니만 숙제만 있네요...후후..
  • 스타 2006.03.20 21:06 (*.24.35.208)
    언제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시네요.. ㅎㅎ
    너무 잘보고 감상했습니다.
  • 추억1편 2006.03.20 23:26 (*.102.114.17)
    정말 멋지십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악 너무 좋아요.
  • 완곡좀해보자 2006.03.23 00:24 (*.249.3.21)
    와~~진짜 멋지심다~~근데 저만 찌~~~~~~~이소리가 들리나요????곡제목좀알려주심감사여~
  • 노래방 새우깡 2006.03.23 22:07 (*.25.181.213)
    후후님 잘 들었습니다. 이 곡에 또 이런 느낌이... ㅋ...

    가톨릭성가 18번 주님을 부르던 날, 이종철 작곡

    http://info.catholic.or.kr/sungga/gospelChart.asp?ctxtIndex=18

    샘플 사이트 입니다.
  • huhu.. 2006.03.24 10:15 (*.106.186.28)
    노래방새우깡님 덕분에 좋은 사이트 하나 알았습니다. 가끔 들어가서 성가곡들 들어봐야지....
    작년 8월15일(성모승천일)날에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아직도 성가곡들을 잘 모르지만, 미사시간때
    성가곡을 부르면 문뜩 집에와서 기타로 쳐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가끔 이렇게 멜로디에 반주를 붙여서
    쳐 보곤 한답니다. 그러다 앙코르로 악보 그리고 싶으면 그려보고...지금 그렇게 성가들을 악보로 그려본 것
    들이 약 30곡정도 되더군요. 틈틈히 그려놓은 악보들을 조금씩 수정하면서 보관하고 있지요. 나중에 모두
    성당에 남겨놓을 생각을 하고 있지만.....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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