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자유스런 연주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악보도 없이..어떻게 이렇게 치시는지...
그냥 머리에서 생각나는데로.... 손이 가는가 봐요....

샤콘느1004님, Fluid님 감사합니다...

"무플은 악플보다 더 심하다."를 몹시 걱정하였는데... 발자취를 남겨주셨네요 .... ^^;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정성없이 연주곡을 올리는듯 합니다.
막상 녹음을 하려면 왜이렇게 힘이 술술 풀리는지.... 또, 틀리는 부분도 너무 많아지고,
카메라만 갖다대면 얼굴이 굳어버리듯... 꼭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번 녹음해도 나아지지 않을까 두려워(혹은 지쳐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연주녹음을 올려놓게 되네요 ....
(이곡은 첫번째 녹음에서 그냥 타협하고 말았습니다.)
곡을 올리고 다시 삭제할까하고 여러번 고민도하고....

많은 부분들을 배워야할듯 합니다....

커어... 정말 아름답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기타매니아에서 들은 연주 중에서 두번째로 닭살과 더불어 눈을 감게 하셨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저에게 님은 이 한곡으로 기타매니아에서 두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뜻입니다 넘 아름답습니다.............................................. 소중히 다운로드 하겠습니다...

bradpitt님 제게는 어울리지 않는 극찬을 이렇게 해주셔서, 사실....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뭏든 좀더 잘 쳐보라는 따끔한 질책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 다음곡을 올리기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 원래 기타는 대강대강 치자 뭐..이런주의인데 ....

새내기아니야!!!!!!!!!!!!!!
켁ㅋ 짬뽕

S님.... 저..... 새내기 맞습니다..,. !!! 버럭.

근데 짬뽕이 뭔가요.... 몹시도 궁금합니다....
기타 장르인가요... 하루 웬종일 머리속에서 "짬뽕"이 떠나질 않습니다.... !!

밥먹을때도 짬뽕..
퇴근 버스에서도 짬뽕...
뉴스 보면서도 짬뽕...

짬뽕...짬뽕...짬뽕...짬뽕...짬뽕...짬뽕...짬뽕...짬뽕.............

심지어는 곱배기 짬뽕을 먹는 꿈을 꿀까봐... 몹시 두렵습니다.....

으으... 대단하십니다.
악보를 볼줄 모르신다면 음악이 그냥 뼈속까지 박힌 분인가봐요.
이곡은 저도 정말 좋아하는곡이고 꼭 한번 쳐보고 싶은 곡입니다. 우쿨렐레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잘왔단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상 잘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