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7 01:20
[동영상]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38.85.213) 조회 수 6793 댓글 11
녹화장소 : 단대 천안캠퍼스 기숙사 방..
기타 : 삼익 GK-7 (윤섭이 형 기타)
줄 : 알리랑스 사바레즈 노말 텐션..
제가 본1 정기공연 때 처음으로 치게 된 독주곡이라
더욱 애정이 가는 곡입니다.
마지막에 긴장해서 잘못친 부분도 있고 실수도 많아서
부족함이 많이 있지만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들어봐주세요.. ^^;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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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연습으로는 한번에 6줄을 잡는 방법 1번 6번 을 잡는법 1,2,6번 1,2,5,6번 1,3,6번 등 곡내용에 따라서 적절한 힘만이 사용될수 있도록 1번 손가락의 빠른 변화가 적절한 힘의 배분과 왼손을 자유럽게 합니다.
1번 손가락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자기 기타에 알맞는 위치와 손꼴의 변화를 찾으시면 그때 부턴 한차원 높은 자유와 포지션 이동이나 순간적으로 잡아야하는 하이 포지션등에서 많은 잇점을 가져옵니다. ㅎㅎ -
포지션 이동시 농구공을 골대에 슛을 할때 적절한 포물선에서 나오는 기분좋은 클린샷이 나오듯이 그 느낌을 기타에서도 느껴야 합니다.
지판에서의 적절한 포물선은 잡음을 감소해주는 잇점이 생깁니다. 특히 쇠스치는 소리를 줄여주죠..
아직 저도 많은 연습중에 있는 부분입니다.
그외 손가락별 위치 선점 곡 흐름과 운지에 따는 손꼴의 변화와 어깨와 몸의 작은 제스처 등등 많은 부분에서 왼손의 자유를 찾을수 있는 부분이고 계속적으로 연구하며 연습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많이 연습하셔서 더욱 실력이 증진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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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수없이 올린 스타님께선
도대체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
제가 어려운 곡이 안되는 이유도
스타님께서 충고해주신 부분에 있었던거 같네요.
조언해주신 세하 연습방법대로 연습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
되게 잘치시신다^^
울 학교에도 클래식기타 동아리 있었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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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자연스런 연주..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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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악보자료실에 악보 있는거랑 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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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님, 전 맨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기타하면 통기타만 생각나서
통기타 배우려고 통기타 동아리 찾았었는데
클래식기타 동아리 밖에 없어서 클래식 기타를 배우게 되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코드잡고 노래부르는 통기타보다는
기타하나로 화음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멜로디가 살아나는
클래식기타를 배운게 훨씬 잘 된 일이라 생각되네요. ^^
콩쥐님은 항상 제가 곡 올릴 때마다
감상 해주시고 리플 달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어랏...님, 악보 자료실에 있는
서윤일 님 편곡의 악보랑 같습니다.
저는 gif 그림파일 보면서 연습했지만
타브악보도 있으니 편하게 연습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 -
동영상을 찍은 원래 목적은
동아리 애들한테 운지보여주려고 찍은건데
기타매니아 분들도 같이 보시면
연주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해서
올립니다.
허접한 실력이라 참고만 하세용~ ^^; -
실력이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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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었습니다~ ㅋㅋ ^^ 저랑 좋아하는 곡 스타일이 비슷하신듯 , ㅋㅋ
"눈의꽃" 화질좋은 동영상은 언제올라오는 알수있나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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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한말씀 드릴께요
아직 세하에서 1번 손가락의 힘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만...
세하시 1번 손가락을 지판에 펴서 강하게 잡아야 하는 강한 강박 관념에서 나오는 심적 부담으로 인해서 더욱 더 전체적 왼손의 균형이 1번 쪽으로 쏠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번 손가락이 이완 된 상태로 빠른 현을 잡을수 없습니다
왼손의 균형을 염두해 두시고 연습하시면 gauntlet님께선 하이 포지션의 움직임이나 세하시 엄청난 자유를 느끼게 될것입니다.
즉 힘의 지속이 왼손의 부담을 많이 줍니다. 적절한 힘의 배분과 이완은 왼손을 자유롭게 합니다.
왼손의 자유는 오른손의 여유와 부드러운 컨트롤의 잇점을 가져 옵니다.
저도 계속 연구하고 연습하는 부분이지만 gauntlet님께서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