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받으시는곡 녹음하시면서 한곡한곡 완성해 가셔서 그런지..
기량이 하루가 다르게 느시는거 같아요...거기에 비례해서 녹음실력두 느시는듯 하구..부럽습니다.
이펙트 효과만 자연스러운 기타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넣으시는 법만 조금 연구하심 될듯해요..

친구방에 있는 Xodo da Baiana 도 아주 좋더군요..^^

우~아!!!! 탄현이 힘차고 흩으러지지 않아 참 좋네요!!!
이렇게 좋은 줄도 모르고 이제야 열어보았습니다!!!! (죄송^^)
연습곡이라고 부르기엔 아깝구요... 뭔가 부제를 붙히면
좋을 것 같다는... 음... <썰매타기> 어때요!!!!!^^ 오른 팔과 왼 팔로
쇠꼬챙이를 들어 두번씩 쫘~~악 좌~~악 썰매를 얼음 위로 밀어내어
썰매가 얼음판으로 미끄러지는 그런 필이 팍 꼿히지 않나요??^^
지금 한국이 한참 겨울이니 딱이네용!!!!^^

와~~아 여긴 지금 너무 더워요~~~ !!!!

리버티님, 아이모레스님 감사합니다.
썰매타기라...
옛날생각 나는군요. 요즘은 썰매타는사람 있는지..
전 어렸을때 도시에 살았지만 그때만해도 논이 많았었습니다.
겨울만되면 물을 대논 논이 전부 우리 놀이터였지요.
아이모레스님 우리끼린 이곡을 썰매타기라 부르기로 하죠..ㅎㅎ
한국은 어제 오늘 눈이 오고 있답니다.

백말님... 아이디가 좀 특이하네요?? 백말은... 그러니까...
ㅋㅋㅋ 왕자님에겐 못 미치구... 대신에 왕자님을 들어 나르는??^^

암튼 백말님도 꽁꽁 언 논에서 썰매를 타본 경험이 있으시네요??
뭐니뭐니 해도 썰매의 백미는... 곧은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긴 장대
꼬챙이를 가랑이 사이로 좌~악 밀어 달리는 외날 썰매를 두팔 사용해서
달리는 양날 썰매가 당할 수는 없었죠!!!! 외날은 급커브를 돌기도 좋았구...
얼음만 얼어있으면 좁은 도랑으로도 달릴 수 있었구...

아... 이곡 다시 한번 들어보고 있는데... 썰매타기가 정말 딱이네용!!!!!^^
짐작컨데... 백말님도 그다지 쌤삥(?)은 아니신 모양이네요??^^

연주력이 상당한분으로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