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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12.27 11:54

사랑의 종소리

(*.111.79.232) 조회 수 6130 댓글 5

성당 성가대에서 결혼식 축가로 한번 불렀던 노래를 기타로 연주해 봤습니다.    
Comment '5'
  • 소르 2005.12.27 20:59 (*.120.117.216)
    후후님은 역시 대단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희귀 악보를 소장하고 계신지요? 저도 나름대로 악보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후후님이 새로운 곡을 많이 올려주시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결혼하는 신랑, 신부는 참 복 받은 것이겠죠?^^ '오~ 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 감싸게 하여 주소서'
    괜찮으시다면 악보 좀 공개해주세요~
  • 리버티 2005.12.27 21:37 (*.147.121.146)
    오우~ 후후님이닷..반가운 연주...
    오랫만에 연주 올리셨네요.. ^^ 그 동안 바쁘셨나봐아~요
    실력은 여전하시네요...^^ 연주 멋집니다..
  • 스타 2005.12.27 22:24 (*.23.99.230)
    너무 멋지네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 같네요.. 어릴적 교회에서 듣던 복음성가내요ㅎㅎ

  • huhu.. 2005.12.28 12:15 (*.111.79.232)
    성가대 정기발표회 때문에 노래연습만 엄청 했답니다. 정기발표회 끝나니 다음은 성탄일 전야미사, 성탄미사곡 노래연습도 무척 많이 했고, 이제는 연말 송년음악회 노래연습과 음악회 기타발표연습이 남아 있네요.
    희귀 악보가 아니고, 그냥 일반악보를 보면 심심할 때 기타곡으로 연주할 수 있게끔 변환시켜 놓은 겁니다.
    이곡은 성가대에서 결혼 축가로 불렀던 노래를 집에서 기타곡으로 만들어 본 곡입니다.
    악보자료실에 올려 놨으니, 쉽게 초견에도 연주가능할 겁니다.
  • 안신영 2005.12.31 03:50 (*.49.0.57)
    이곡을 들으니 옛날생각이 나네요.
    나도 이곡 약 10년전에 편곡했던 곡인데 아마 같은 E조였던 것 같아요.
    앙코르 사용하기 전에 오선지에 손으로 그려 두었다가 찾지 못하고 그냥 잊고 지내 버렸습니다.
    성가대에 오래 있다보니 악보가 많이 있는데 악보속 어느곳에 꽁꽁 숨어 있을 것 같은데...
    다시 찾아 봐야지.

    huhu님은 취향이나 편곡스타일이 저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올려 주십시오. 난 녹음을 할 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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