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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3.99.157) 조회 수 6056 댓글 16
미나미 편곡의 쇼팽의 Valse 62-2 입니다.
오랜 공백 시간동안 손도 굳어있었지만 몸이 근질거려서 올려봅니다. ^^*

오늘 악보 프린터로 뽑아서 1시간정도 연습하고 연주한거라 미숙한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연습할땐 운지를 정확하게 했는데.. 녹음 하면서 엉뚱한 음치고 빼먹은 음도 있네요 ㅡㅡ,,

맘대로 안되는 왼손 너무 신경질 납니다. ...

Comment '16'
  • 쑤니 2005.11.05 22:22 (*.224.13.54)
    스타님!!
    궁금한거 있어요~~~
    디카로 찍은 후 소리만 추출할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꼭 답좀... 부탁드립니다아^^
  • 쑤니 2005.11.05 22:25 (*.224.13.54)
    글구.... 넘 존경스러워요....ㅠ.ㅠ
    어떠케 이걸.. 한시간 연습하구 그렇게 되요...
    흑... 도대체 얼마나 내공이 쌓여야 그렇게 될까요....ㅋㅋ
  • 아이모레스 2005.11.05 22:33 (*.158.12.154)
    쑤니님 제발 소리만 추출해내지 마세요^^
    ㅋㅋㅋ 스타님 갈쳐주지 마셈!!!!^^
    스타님 연주는 지금 다운로드중임.....
  • 스타 2005.11.05 22:35 (*.23.99.157)
    앗~ 쑤니님.. ㅎㅎ 방가워요
    wmv 변환 프로그램으로 Power Video Converter를 쓰거든요 그 옵션중에 Extract Audio 를 사용하면 오디오 부분만 추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존경스러울것까지야... 엉망으로 연주 했는데 송구 스럽네요..
    이곡은 음표 진행이 비교적 쉽게 편곡된 곡이라서요.. 근데 외워지질 않아서..ㅡㅡ,,
  • 스타 2005.11.05 22:36 (*.23.99.157)
    아이모레스님 글읽기도 전에 써버렸네요 ㅎㅎ
  • 아이모레스 2005.11.05 22:38 (*.158.12.154)
    휴~우 한시간만에 이정도라면?? 일주일만 연습하면 구스만보다도
    더 잘 연주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합니다!!!!
  • 스타 2005.11.05 22:40 (*.23.99.157)
    손톱을 짧게 깍아서 거의 지두 탄현하고 가끔 손톱끝에 걸리는 소리가 나네요 ...
    손톱 짜르고 연주하니깐 느낌이 이상하네요 ...
  • 스타 2005.11.05 22:47 (*.23.99.157)
    제 단점이 한곡가지고 오래 못친거든요
    근래에 최고많이 연습해본 곡이 탱고엔 스카이 같네요 3~4일정도 연습했던거 같네요...
    이곡은 난곡인데요 편곡을 쉽게 되있어서 그나마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별로 없었던거 같네요..
  • 아이모레스 2005.11.05 23:07 (*.158.12.154)
    저는 이제 너무 늦었다면 늦은 나이니 그렇지만... 스타님은 아직 20대니까... 좋은 선생님한테 지속적으로 레슨을 받아보시면 기량이 금방 업그레이드 될 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평하신 것처럼 자신의 단점이 한곡을 오래치지 못하신다면?? 한번 생각을 바꿔서... 한곡을 한달 이상 연습하실 수 있다면... 지금보다두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생길 것 같구요... 그냥 두기엔 재능이 아깝잖아요^^
  • 샤콘느1004 2005.11.06 01:47 (*.162.230.168)
    스타님과 저랑 비슷한 면이 있네요
    처음 곡을 치고싶어 운지를 처음익힐때는 너무 신이나서 열심히 연습하다가 또 다른곡으로 넘어가버리져ㅛ
    하지만 요즘은 새로운곡을 연습하지 않고있어요 ..듣는이에게 감동을 줄 정도로 연습하려면 그곡은 상당한
    기간에 걸쳐 자주 느껴봐야 할거 같아서요 ... 스타님의 기량정도면 상당한 감동을 줄 대가가 되실분인데
    그런게 조금 아쉽습니다. 저야 뭐 한계가 있는지라 많이 연습해도 늘지를 않지만..

    ㅎㅎ 가만보니 저에게 하는 얘기를 스타님에게 하고있네여 ^^ ; 보면 볼수록 타고나신거 같습니다

    참고로 아이파코님의 이곡 연주올라온거 있는데 한번 들어보세여
  • 콩쥐 2005.11.06 08:38 (*.148.207.140)
    허걱... 한시간만에...놀라운 악보보는 능력이시네요...
    찹쌀처럼 음질만 더 아름답게 뽑아내도 훨씬 좋아질거 같아요...
    일주일 연습하고 연주하시면 대략 " 대박 " 나겠어요....
  • 스타 2005.11.06 13:42 (*.23.98.141)
    찹쌀같은 음질은 어케 내야하는거에요?
    계속 반복되는 악보는 길지가 않아서 금방 봐요 ㅎㅎ
  • 샤콘느1004 2005.11.06 22:14 (*.162.230.168)
    요즘도 저는 악보볼라면 작정을 하고 허리띠 풀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하는데
    짧은시간에 연주까지 이렇게 할정도라니.. 부럽습니다
    멋진 오른손도 가지시고.. 날라다니네요 손가락이...
  • 고요 2005.11.07 15:22 (*.250.68.4)
    참 잘 치시네요...마이크가 그런지모르지만... 잡음이 없으면 훨씬 듣기에 좋을텐데요..^^
    악보는 악보 자료실에 있는 것과는 다른 가봐요... 악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스타 2005.11.07 16:02 (*.23.99.231)
    여기서 받은건데요 미나미 편곡...
    제가 연주할땐 악보대로 안하고 빠진음도 있고 쉼표도 길고 ㅎㅎ
    버벅 대면서 연주한거라서 ㅋ
  • 오피 2012.01.31 15:59 (*.194.217.204)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피아노로는 루빈스타인과 아쉬케나지 그리고 부닌의 연주가 크게 비교되는 연주들이라 생각되는데
    이곡이 기타로 이렇게 가능한 줄 처음 알았네요...
    스타님 연주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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