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맹연습 끝에 터키 행진곡 완전 암보로 연주해 봅니다.
그래도 왠지 불안해서인지 악보를 뒷부분 2장정도 펼쳐놓고 어쩌다간 보면서 했습니다.
또 급하게 칠거 같아서 처음부터 템포를 느리게 잡았는데 점점 빨라지는건 왠일인지 역시 느리고 답답한건 제 체질에 안맞나 봅니다. 지금 들어보니깐 원래 생각한 것보다 상당히 템포가 빨라졌어염 ㅡㅡ,,
신현수 선생님의 터키행진곡 편곡을 제가 좀더 수정해서 연주해 봅니다. 그 선생님이 이건 i,m 교호 주법으로 스피드 훈련하는 곡이라네요 슬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모든 줄을 탄현해서 연주해야하는 생각했던것 보단 난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