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실력이 나오시네요 테크닉이 대단하세요 다음부턴 칭구방에 올려주시는게
낫지않을까요

박자와 안정성이 요구됨 힘든곳은 느리고 편한데는 빠르고

gg님과 같은생각

네 밸런스가 맞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4번째 변주는 박자를 맞추기 위해 부드럽게 이어가는 진행 보다는 악보의 쉼표 부분에서 탄현후 엄지로 음을 뮤트 시키는데 넘 신경을 써가지고 제가 연주해 놓고서도 상당히 이상하네요 ㅡㅡ,,
거의 4. 5 변주 마지막 피날레 부분은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고 연주가 연습이 돼버렸네요..

ㅇ_ㅇ 헉...놀라우신 실력입니다. 용량 맞추시려고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실력이 그렇게 좋으신데 왜 빠르게
하셔서 곡이 좀 ..... 그렇게 되었는거 같아요. -_- 쩝쩝... 무려 4분만에.... 너무 빠르신 거 같아요.
정말 존경스러운 실력이신데요... 느긋하게 박자 맞추어서 녹음해 주시면 정말 명곡 (친구음악듣기 보면 눈동자 큰 아이콘) 나오실 거 같은데요. +_+

스타님의 놀라운 연주 잘 보았습니다... 정말 조금만(아주 조금만)
다듬으시면... 오른손 왼손 운지가 부드러우시니까... 마적을 스타님만큼
연주하는 거... 듣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이곡을 젤 처음 접한 것이 지그프리드베렌트의 연주였거든요??
한 30년 전 이야기가 되네요... 와~우 얼마나 빠르게 연주를 하던지...
그래서... 저야 뭐 이곡은 원래 이렇게 쳐야하는가부다 그랬었죠?? 그런데...
나중에 이곡을 천천히 연주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연주하는 게 얼마나
멋진가 알게 되었습니다... 칭구 연주에서... 안셀모님의 연주가 모범적인
연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난번 미솔님(2005년 서울대 기타 전공생)이
브라질에 왔을 때 들었던 마적도 제게는 모범적인 연주라 생각됩니다...

두분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빠르지 않지만... 또랑또랑 한음 한음 놓치지
않고 연주하고 있더군요... 아마도 두분은 조금 더 빠르게 친다고 해도 음을 놓지지
않고 연주할 수 있는 분들일 겁니다... 조금 만 더 여유를 가지고 연주하시면
스타님의 실력이라면 아주 훌륭한... 그런 연주가 가능할 것 같아요...

제가 주제 넘는 이야기를 자꾸 하는 것은요... 스타님은 아주 좋은
소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완전한 암보가 우선이고... (완전한 암보라 함은...
옆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도 손은 자연스레 곡을 따라 칠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 이해하실 줄 믿고........

지적 감사 합니다. 근본적으로 곡을 다 못외우지 못해서 왼손에 많은 신경을 못쓰니깐 자꾸만 급해지는거 갔습니다. 사실 완전히 외웠던 곡인데 안친지 오래 돼니깐 특정 부분이 긴가민가 하네요 박자도 많이 놓치고 엉뚱한 음을 치고있구요... 완전히 암보해서 깔끔한 연주가 되면 올려야 겠습니다. 하도 마적을 빨리치는 버릇을 해나서 천천히 하는게 상당히 힘드네요 왼손 운지 안보고 눈감고 치기가 주특기인데ㅎㅎ 빨리 옛날에 부드럽고 정교한 운지와 탄현을 되찾아야 겠습니다. 이 사이트 이제서야 알고서 요즘 기타를 새롭게 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곽선생님의 새기타를 받게될 기타를 위해서도 매우 실력을 샇아야 할것 같습니다. 한동안 기타를 자주 못쳤는데 앞으로 연습 많이 해야 겠네요...

대단하삼!!ㅋ

니트가디건님 방가요.. 멋모르고 올렸던거에요 ㅋ
지금 보니깐 못들어 주겟넹 ㅡㅡ,,

쉬운곡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