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4 17:22
tangos..플라멩코.. 앞부분만...
(*.248.189.3) 조회 수 6449 댓글 10
허접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올만에 하니깐 잘 안되네...
원채 어려운 곡이기도 하지만요..
올만에 하니깐 잘 안되네...
원채 어려운 곡이기도 하지만요..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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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탱고와 라틴 탱고는 웬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납니다.
탱고라는 이름은 같은데...
탱고라는 아! 땅고라고 그러죠. 암튼 플라멩코의 강렬한 리듬이 좋습니다.
저는 아직 그 리듬을 타지 못하는... ㅠㅠ
녹음이 문제인데...
혹시 녹음 후 파형을 보셨는지요.
녹음 한계를 벗어난 음들이 짤려서 파형이 사각형이 되버렸는지 모릅니다.
녹음 직후 그대로 들을때는 문제가 없으나 일단 저장한 후 다시 읽어들이면
따따따 혹은 땅땅땅 하는 소리가 끼어들게 됩니다.
저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이제 더이상 외로울 필요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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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마이크가 너무 가까웠어요.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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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어떻게하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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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님의 평에 언급하셨듯, 플라탱과 라탱이 뭔지는 모르지만
분위기가 다르다는 느낌은 드는 것 같습니다. -
음악은 잘 들었고요
근데 밑에 리플보다가 한참 배꼽잡고 웃었네요
따끈님의 "플라탱과 라탱" 새로운 신 용어 완전 압권입니다. -
허걱~ 세종대왕이 노하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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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거,,,치고싶었는데..어려워서리..ㅜㅜ
기본실력이안되가꼬..ㅠㅠ
부러워용ㅜㅜ 끽해야,,,세빌라냐의사람들..악보만아는정도인데..ㅠㅠ
근데..호세리선생님과는어떤관계이신가요..?.?
*^^* 두끈두끈 -
호세리 샘 너무 좋으십니다...너무너무... 서울 사시는 분들..압구정에 선생님 연습실이 있으니까
개인레슨 받아보세요.. 레슨비도 그렇게 안비싸요..적정수준...
플라멩코는 독학하기 힘들어요.. 전 몇개월, 거의 1년 배웠는데 이정도걸랑요... 제수준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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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거의천사이세요 맨날 미소를지으세요
그리고 한사람을위해 길가에서도 기도를하시는분이죠^^
인사도 끝까지 다해주시고요 너무좋은분이세요
주리선생님도 너무좋으시구요^^ 플라멩코 아카데미가 더잘되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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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멋진 플라멩고연주가 많이 올라오게 될 듯하네여...
아주 또랑또랑하니 파워있게 소리를 내시네여,
녹음방식개선과 익숙해지는연습 두가지면 충분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