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광님이 올리신 연주가 좋아
악보를 구해 쳐보았습니다만, 역시나 치려고하는 줄의 옆줄만 마구 건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무 소용도 없는 "저급연주에 대한 청취연령" 은 다시 부탁 못드리지만,
아무리 험한 것을 들으셔도 눈감아 주실수 있는 연배쯤에 달하신 메냐분들만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은 여전히 간절합니다.
수님, 후후님, 아이파코님, 오모씨님처럼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기타손을 가지신 분들이 존경스럽기만 하고,
젊으셔서 더듬지 않는 젊은 기타손을 가지신 메냐님들은 그 젊음만으로도 부럽고 그렇네요...
지난해 깊은 은혜를 베풀어주신 오르페님. 째즈맨님, 포에버클래식님, 용접맨님 등
그리고 모든 기타메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