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6 23:33
Lake louise ㅠ.ㅠ
(*.248.199.22) 조회 수 4079 댓글 7
아이고 녹음하기 정말 어렵네요.
연주할때는 심취해있다가도.. 녹음한거 막상 들어보면 우이쒸.. 완전 짜증..
디카로 녹음했는데 웅웅거리는소리를 어쩔수없네요.
근데.. 하이프렛 팅굴때.. 이상하게도 소리가 작고 짧게 울려서 무의식중에 세게튕기게 되더라고요.. 기타가 싸구려라서그런가..(실력없어서 장구탓..ㅜ.ㅜ)
하여간 좀더 연습이 필요.. 다시들어봐도 짜증나는 호수같애서리..ㅎㅎ
연주할때는 심취해있다가도.. 녹음한거 막상 들어보면 우이쒸.. 완전 짜증..
디카로 녹음했는데 웅웅거리는소리를 어쩔수없네요.
근데.. 하이프렛 팅굴때.. 이상하게도 소리가 작고 짧게 울려서 무의식중에 세게튕기게 되더라고요.. 기타가 싸구려라서그런가..(실력없어서 장구탓..ㅜ.ㅜ)
하여간 좀더 연습이 필요.. 다시들어봐도 짜증나는 호수같애서리..ㅎㅎ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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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조언 감사해요~
감칠맛나는 아련함.. 이걸 연습해야겠어요.
연습! 연습! 연습! -
와.. 멋있어요. LaMiD님 말씀처럼 감칠맛나는 음색만 연습하시면 정말 아름다운 호수같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짜증나는 호수'는 절대 아닙니다. ^^; -
op님 감사~
오른손 터치의 강약, 왼손의 비브라토.. 적절한 밀고땡김.. 전체적인 감정이입.. 이게 음색을 좌우하는거같아요.
근데 하이프렛에서 비브라토는 정말힘드네요. ^^;; -
저두 요즘 이곡 연습하고 있는데 감정넣는게 힘들군요. 근데 잘치셨네요. 밑에 제가 친곡들은 다 엉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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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있으시면 자료실에 올려주심 안될까요~~ 부탁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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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님 홈페이지에가면 친필악보가 있습니다. http://www.leesungjoon.com 저도 여기서 받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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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지니까 작고 짧게 울리는 건 당연합니다 ㅇㅅㅇ
피아노는 건반을 손가락과의 매개체로 사용해서 고음부로 올라갈수록 손가락의
내리치는 힘을 약간씩 강하게 조정해서 음압을 조절할 수 있지만 무리한 힘은 부자연스러운 음을 내죠 ㅡ.ㅡ;
기타에서 고음부를 자연스럽게 울리려면 바로 이전에 친 음들과 음량을 비교해서 자연스럽게 쳐보세요^^
오히려 고음부를 적당히 작게 쳐주면 감칠맛(?) 나는 아련함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고음부(12플렛 이상)는 손톱의 각도를 약간 바꿔주면 약간 두터운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역시 이것도 연습이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