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음 연주가 돋보이는 연주입니다. 담백하고 깔끔하게 연주하셨네요.
아주 옛날에 봤던 영화 주제가인것 같은데 영화 내용이 생각날듯 말듯... 누가 기억나시면 저에게 remind좀 시켜주세요. 그럼 연주 들을때 더 맛이 날 것 같습니다.

프란시스 레이 감독의 영화 "하얀 연인들"의 주제가인데 겨울연가에서 쓰였져... 띠땅님... ㅡ,.ㅡ
그리고 참 아늑하고 차분한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호"님은 성격이 참 차분하신분 같으세요.^^
이름에 "호"자 들어가는 사람치고 나쁜사람을 못봤다니깐요....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