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1 17:23

Antante et Polonaise-Andante(N.Coste)

정호정

(*.222.220.168) 조회 수 385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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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친구넘 집에서 같이 살때 그넘집에서 녹음한겁니다.
작년에 칭구음악듣기에 올렸었는데... (실수로... 원래 새내기방에 올려야되는디...ㅋ)
다시 일루 가지구 와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ㅋㅋㅋ
녹음은 친구집의 고급 시스템을 이용했구요.(사실 잘 몰라요.^^)
기타는 엄태창30호(96년산), 줄은 사바레스 벌크. 퇴근하고 맥주한잔 먹으면서...ㅋ
대학교 2학년때의 기억을 토대로 친거라서 악보도 잘 기억안나고 그렇습니다.
턴키끝나면 뒷부분도 올리려고 했는데...ㅋㅋㅋ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이제 거의 1년만에 다시 기타를 잡아보는데... 첨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연습하고 있어요.^^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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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Antante_et_Polonaise_Andante.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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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orpheus15 2004.12.01 20:37 (*.125.250.1)

무슨 기타로 연주하시든 소리는 또랑또랑 영롱하네요. 명필이 붓가리랴.. 라는 옛말이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 고수의 연주가 새내기에 자주 올라오면 진짜 새내기분들은 연주 올릴 생각 못하십니다.
하모닉스며.. 꾸밈음이며... 음색이며... 터치며... 콩나물 주무르는 솜씨며... 너무 좋습니다. (뭘 알아야 조언을 할텐데... 칭찬할거밖에 안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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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12.01 21:06 (*.80.23.124)

앗....1년전에 실력이 지금보다 더 뛰어난듯하네여....
음악적인손을 가지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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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클래식 2004.12.01 22:04 (*.207.197.55)

허걱..그러네여..이 연주 새내기 아녀여..-_-;;

열심히 연습하셔서 예전 기량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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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na 2004.12.02 11:11 (*.178.173.251)

새내기가 아니라 농익은 연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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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4.12.02 11:17 (*.241.147.40)

억.. 새내기들을 두번 죽이는 연주이신데... 녹음마저 잘 되어 있으니 더욱 훌륭하군요. 중간에 잘려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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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guitar 2005.01.02 17:41 (*.113.10.176)

앞으로 이런곡 새내기 연주곡이라고 올리는사람 왕따 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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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5.12.11 22:04 (*.24.17.214)

호정이형 맞아요?육현...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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