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용기를 내서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아무리 쳐도 삑사리는 막을 길이 없고... 제가 대학교 1학년때 동아리향상발표회때 쳤던곡을 다시 시작한다는 맘으로 쳐봤습니다.
녹음은 엠피쑤리 플레이어로 했구요. 그래서 잡음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악기는 93년도산 원음20호~! ㅋ
악평 대환영입니다.
아무리 쳐도 삑사리는 막을 길이 없고... 제가 대학교 1학년때 동아리향상발표회때 쳤던곡을 다시 시작한다는 맘으로 쳐봤습니다.
녹음은 엠피쑤리 플레이어로 했구요. 그래서 잡음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악기는 93년도산 원음20호~! ㅋ
악평 대환영입니다.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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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소리를 낼줄 아시는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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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듬뿍 들인 연습곡이네요. 93년도 20호는 지금으로 치면 적어도 150호는 되나봐요. 소리 영롱하고 좋습니다. (연주자 기량이 뛰어나서 그런건가?!)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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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욕하셔도 되는디... 암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두만....기분은 좋네요 ^^
열시미 연습해서 칭구음악에 올릴 수준이 될때까정 열씨미 해야쥐~~~쿠쿠쿠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아주 좋은 연주네요!
아쉬움이 있다면 큰 프레이즈 사이사이를 너무 똑같이 길게 쉬는 것이 곡 전체의 에너지의 흐름을 단절시키는 맛이 있네요..짧게 쉴 곳도 있고 길게 쉴 곳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답은 없으니까 제 생각이 글타는겁니다..^^;
그리고 녹음질만 좋으면 칭구음반에 올려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
아직 프레이즈에 대한 정의와 해석부분에 있어서 갈팡질팡하고 있는지라... ㅋㅋㅋ
오모씨님의 충고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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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역시 좋은 연주인데요. ^^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곡은 좀 사뿐사뿐 걷는 듯한 느낌으로 하면서 군데군데 약간의 루바토를 주면 젤 아름답지 않을까하는... 그러려면 전체적인 속도를 이보다 약간 빠르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정호정님의 조금 느린듯한 연주도 맛있습니다..
(으힛... 그럼 니가 함 해봐 하진 마시구요... 저도 이거 올린 적 있거든요... ^^;;;) -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만 아직 남의 연주를 평가할 만한 내공이 없어서요. 차분하고 애닲은 연주가 늦가을 정취랑 잘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아 ...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이미 겨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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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좋네요. ^^ 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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