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님의 연주를 듣고 감동받고
그대로 따라 해봤지만, 역시 님만큼 은혜롭게 쳐지지가 않는군요.
용접맨님의 격려에 힘입은 50대 초보가 염치없이 또 올려보지만,
우연히라도 듣게되실 메냐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죄송할 따름입니다.
한가지 바램이라면,
한동대에 다니고 있는 딸이 요즘 학교생활을 무척 힘들어하는데,
아빠가 친 이 엉성한 연주라도 혹 듣게 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딸아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대로 따라 해봤지만, 역시 님만큼 은혜롭게 쳐지지가 않는군요.
용접맨님의 격려에 힘입은 50대 초보가 염치없이 또 올려보지만,
우연히라도 듣게되실 메냐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죄송할 따름입니다.
한가지 바램이라면,
한동대에 다니고 있는 딸이 요즘 학교생활을 무척 힘들어하는데,
아빠가 친 이 엉성한 연주라도 혹 듣게 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딸아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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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빠이십니다. 이곡을 들으면 따님도 힘낼겁니다. 호나범님도, 따님도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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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외쳐주신 화이팅이 지쳐있던 딸과 걱정하던 저에게 너무나 큰 힘과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 밝으면 딸에게 기타메냐란 곳에 한번 들어가보라고 전화해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베풀어 주신 마음에 감사드려요. -
정말로 따뜻하고 자상한 아빠에게 한표 던집니다^.^ 주님이 범사에 복 주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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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집에서 기타치시던 아빠 모습 자꾸 떠올라서 빨리 집에 가고 싶네요..:)
늘 그랬지만, 또 한번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나님 사랑이랑.. 아빠엄마 사랑이랑 기억하면서..힘내서 잘하고 갈게요.^^
orpheus님. 아브라함님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허걱....아빠연주를 딸이 학교에서 들었나보네여...
부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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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서 좋지않은 글을 보다가...이 페이지를 보니까 기분이 넘 좋아지네요.
호나범님 멋지십니다. 쵝오 ^^b
나두 결혼해서 얼릉 딸 낳아야지....부러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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