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라함님의 연주를 듣고 감동받고
>그대로 따라 해봤지만, 역시 님만큼 은혜롭게 쳐지지가 않는군요.
>
>용접맨님의 격려에 힘입은 50대 초보가 염치없이 또 올려보지만,
>우연히라도 듣게되실 메냐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죄송할 따름입니다.
>
>
>한가지 바램이라면,
>한동대에 다니고 있는 딸이 요즘 학교생활을 무척 힘들어하는데,
>아빠가 친 이 엉성한 연주라도 혹 듣게 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딸아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소리가 너무 작아 크게 해봤어여...>.<
대부분 부모들의 맹목적인 자식사랑은 본능인가봐여..
호나범 선생님의 맘이 분명 따님에게도 전해졌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