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9 14:10
하늘 가는 밝은 길이 (Annie Laurie)
(*.76.189.139) 조회 수 7376 댓글 8
지난주에 손톱이 찢어져서 모두 깍구, 다신 길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다시 2~3주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심정은 마치 머리털 짤린 삼손 같은 기분입니다 ㅠㅠ
손톱이 없으면..정말 서러워여 ...,
짧은 손톱이라, 탄현이 뻑뻑하지만.. 이해하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곡은 제가 좋아하는 "애니로니" 가 원곡입니다
찬송곡에서 자주 등장할때마다 가슴이 설레여서.. 이렇게 ( 걍 쳐봅니다)
거룩한 주님의 은혜가 임하여서,오늘 하루 평안한 오후 될 꺼에요 ^.^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다시 2~3주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심정은 마치 머리털 짤린 삼손 같은 기분입니다 ㅠㅠ
손톱이 없으면..정말 서러워여 ...,
짧은 손톱이라, 탄현이 뻑뻑하지만.. 이해하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곡은 제가 좋아하는 "애니로니" 가 원곡입니다
찬송곡에서 자주 등장할때마다 가슴이 설레여서.. 이렇게 ( 걍 쳐봅니다)
거룩한 주님의 은혜가 임하여서,오늘 하루 평안한 오후 될 꺼에요 ^.^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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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님, 세상곡 많이많이 연습하세여, 세상곡을 알아야 찬송이 좋음도 알 수있을께에여
글구 찬송보다 세상곡이 먼저 나왔다는..............
근데 제 갠적으로는 찬송이 있기 위하여 세상곡을 만드셨다는.........찬송가속엔 클래식이 많이 포함돼 있어여
베에토밴, 바하, 등 등...... -
누가 부르시는데도 이리 열심히 녹음해주시고...
감사합니다 (__) -
저도 손톱두깨로만 한손톱하는데 1주전에 부러져 버렸네여.--;; 조금 많이 답답하져.ㅎ;
너무 맘아파 하지마세여.^^ 그래두 이렇게 좋은 연주하실수있자나여.^^
-
잘 들었습니다. 내일은 제가 졸업한 학교 동아리 오비 연주회가 있는 날입니다. 원래 중주를 하기로 되어 있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저 혼자 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이리도 마음이 서글픈지... 요즘은 제가 왜 기타를 치기시작했는지 다시 반성해 보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낼은 성심으로 곡을 치겠습니다. 아브라함님의 연주가 오늘 저에게 그 어느때의 명연주보다도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왜 이토록 기타를 좋아하는지,,, 말이 길었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그럼.. -
중학교때던가, 고등학교때던가 합창대회 나갔던 기억나네요. 이 노래로 나갔었는데...
기타소리가 참 좋습니다. -
안영욱 님이 편곡한곡같은데...맞는지모르겠네요...기타매니아자주옵니다...아브라함님 곡 많이듣고들었는데..
...들을때마다......편안했는데.... .....저도 위에분말씀데로.....너무부끄럽고..도전이 됩니다... -
이 곡 독주 악보 있으신 분 좀 부탁드립니다.
xsapien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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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님, 앞으로 전 찬송곡만 치고 다른 건 안칠 꺼니까 잘 좀 칠수있게 능력주세요~ 라고 서원해 놓고는
정작 세월이 지난 요즘에는 찬양 아닌 세상곡만 치고 있네요...
아브라함님의 연주를 들으니 신실하신 님의 모습이 그려져 심히 부끄럽고 도전이 되는군요.
은혜로운 연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