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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37.202.127) 조회 수 4388 댓글 6
강효순님이 편곡한 곡,...그냥 손가는대로 즐기기 위해 연주해 봤어요.
미스터치도 많지만 ...(어차피 연습해도 미스터치가 많으니깐...후후)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Comment '6'
  • orpheus15 2004.10.31 20:46 (*.125.250.1)
    huhu형 오랫만에 올리셨네요. 잘들었습니다.
  • 똥파리 2004.11.01 11:15 (*.181.81.4)
    역시 분위기 있으며 연주도 멋있네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Reverty 2004.11.02 02:10 (*.147.121.169)
    huhu 님 연주 올라오길 한참 기다렸어요..멋지게 연주하시네요..
    인기짱이시겠어요... ^^
  • jazzman 2004.11.02 11:14 (*.241.147.40)
    어... 후후님은 새내기에 올리시면 반칙(?)인 거 같아요. 저렇게 중후한 새내기가 어딨어욧! (아구... 죄송 ^^;;; 외모 말구 연주 말입니다요...)
    그렇다면 저같은 사람은 평생가야 칭구음악듣기에 못 올립니다. T_T
  • huhu... 2004.11.02 20:35 (*.37.222.14)
    올페후배가 기타를 너무 잘쳐서 할 말이 없네 그려...써클에서 이런곡 연주했다간 죽음이었었지...후후..
    이제는 클래식컬한 곡은 너무 어렵기도 하고, 연습도 많이 할 수 없는 형편이라서....
    그냥 난 이런 분위기로 나갈 예정임...그리고 재스맨님...전 이곳 새내기방이 안식처처럼 편하네요...
    칭구방에 가면 고수들이 넘 많아 기가 죽는 바람에...그냥 편한대로 우리편(?)들을 위해서 이곳에 남기로...후후
  • orpheus15 2004.11.02 23:59 (*.125.250.1)
    형때는 그랬었다는 얘기가 전설처럼 내려왔었죠. ㅋㅋ 저희때부터 분위기가 좀 달라졌던 것 같아요. 저희는 구석에 모여서 노래도 하고 그랬는걸요. 아뭏든 기타연주하면서 즐거우면 그만이지 가요면 어떻고.. 뽕짝이면 어떻습니까. 자주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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