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 아저씨와 씨름하다가... 잠시 쉬는틈에 쳐봤습니다.
기타는 엄태창 150호 시더구요, 줄은 알리앙스 3달된 (^^;) 줄 입니다.
(줄 갈기가 왜 일케 귀찮은건지 ..ㅎㅎ)
녹음은 MP3플레이어로 했는데, 그런데로 괜찮네요 .(약간 웅웅거리는것과 녹음도중 LP튀는것처럼 튄것만 빼면..;;)
이곡은 술한잔 하고 쳐야 하는데, 맨정신에 쳤더니 밋밋한 연주가 되고 말았네요.
남미의 11월은 봄이라는데( 맞나요? ), 곡 분위기는 우리나라 늦가을을 연상케하는 ..
암튼,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녹음 다하고 나니 비오네 ㅡㅡ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