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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1.9.225) 조회 수 5089 댓글 3
안녕하세요.

타레가의 소품들 중에서 가장 널리 애호되고 있는 LA GRIMA라는 곡을 연주해봤습니다.
느리고 차분한 전반부의 선율과 초조되는 그런 후반부의 느낌.....

아직 내공이 너무 부족하여 미흡합니다.
아낌없는 질타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Comment '3'
  • 2004.06.19 00:41 (*.222.195.15)
    스틸소리로는 첨 듣는 라그리마....
  • 하영철 2004.06.19 07:21 (*.92.201.14)
    정말 좋은 연주입니다
    어쿠스틱기타로 연주하셨나요?
    그럼 쵸킹을 사용해서 연주하시면 어떤연주가 나올지 궁금해지는군요
    쵸킹(업,다운)비브라토의 새로운 연주가 될것도 같네요
    제가 어쿠스틱을 가진게 없어서 시도를 못해 봤는데,
    갑자기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편안하고 깨끗한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 jazzman 2004.06.19 09:16 (*.207.76.121)
    쇠줄은 좌우로 열심히 흔들어봐야 비브라토가 크게 걸리질 않아서 클래식곡을 연주하면서 섬세한 표현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업다운 비브라토를 걸려면 아무래도 엄지손가락을 넥 위로 걸어야 하는데... 그리고, 새끼 손가락으로는 아주 힘들고요... 그래서 역시 클래식 곡 연주가 역시 어려워지고... 뭐, 고수님들은 또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쇠줄기타는 쇠줄기타에 맞는 곡을 연주해야 더욱 아름다울 듯... 하지만 청목님 연주 좋습니다. 담엔 스틸스트링 기타를 위한 곡도 올려주세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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