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런 저런 일로 좀 정신이 없었네요. 날이 더워져 창문도 열어야 하고 방해세력(?)도 있고 해서 녹음 환경이 좀 열악해졌슴다. 이에 굴하지 않고 또 녹음 해봤는데 비교적 상태는 양호하네요. ^^ 아... 뭐 밑천 뻔한 연주 실력이야 어디 가겠습니까마는... ^^;;;;
많이들 연주하시는 짧은 소품인데요... 이게 무슨 드라마에 나왔었나보죠? 뭐, 하여튼... 짧다고 만만하게 봤더니만 그게 아니네요. 헛허... 세상에 만만한 곡이 없다니... 또 어엿비 들어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