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진~~~짜 엉망이라니요? '기타에 손도 안대던' 분이 어떻게 이런 연주를 했는지 참 미스테리네요. ^^ 소리도 또랑또랑하고... 연주는 좋은데, 문제는 이따금씩 들려오는 신비스런(?) 배경 음향 땜에 집중이 좀 안되는 것이... 저게 뭔 소릴까 하면서요... ^^;;;

^^ 햐~ 정말인데. 푸힛~~

한번 손대보고 연주해달라고 부탁해주셔요...
기타에 손도 안대던 동기분..참...대단한분이네여.

헉.. 기타에 손도 안댄......
몇년을 손대고 있었던 나와 비교도 안되는....

하이고~ 기타 손 안대던 칭구녀석이라는 말이 오해를 많이 샀네요.^^ 이건 4명이서 연주한거구요 ㅋ. 그 중에 베이스 forth 파트 맡은 칭구가 동기녀석이거든요. 중간에 둥~ 둥~ 거의 안들릴정도로 ㅎ. 따로 말을 하지 않아 독주로 연주한걸로 오해를 하신듯~ 글구 화음부분에 제가 임의로 좀 편곡을 해본 악보이거든여. 좀 괜찮게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푸헤~

이걸 들으면서... 설마 이게 독주이고 기타에 손도 안대 본 사람의 연주라면...

이 사람은 반드시 신동중에 신동이며... 모차르트도 울고 갈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커다란 빅 이슈였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