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아름다운 곡이에요~~^^

정확한 제목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별헤는 아이.. 별헤던 아이는.. 별을 헤이던 아이..

곡 이쁘네요....연주실력이 녹음실력을 넘는 푸른곰팡이님...

라디오에선 띤 콘덴서 마이크하고 직접 만든 매칭회로라 잡음이 많네요 역시 담에 엠디 사야 겠어요
----------------->허접하나마 전자공학도..

드디어 진성님한테 받은 상품(기타 줄) 턱 내신거군요??
잘 들었습니다... 별을 다 헤었으니 이제 달만 남았네요....
곡명만큼 이쁘게 잘 연주했군요... 푸른곰팡이님 요즘
잘 계시죠??

내.. 사실.. 줄 갈기 전에 친건데.. ;; 지금은 선물 받은 기타줄로 바꿨지만 선배일이 많아 손톱도 뿌러지고
말이 아니네요.. 구직문제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요즘 복잡하네요.. 파도 하나가 넘어갔다 싶으면
다음 파도가 기다리는 법이겠죠..

세상에는 팔 하나 없구, 다리 하나 없구, 눈 하나 없는 사람도 있구요... 그리구... 애인 하나 없는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모자람이라곤 하나도 없이 아예 첨부터 다 갖춘 사람도 있겠죠?? 음... 모자란게 많아 슬프기도 하겠지만... 하지만... 뭐... 너무 다 갖추어진 삶도 따지고 보면 재미 없을지도 몰라요!!(긍정적인 사고!! 신포도식 사고일지도...) 신혼 살림이 남의 집 셋방에서 시작하면서 찬장 하나로 시작해서... 여유 생기면 식탁 마련하구... 가죽 소파도 사구... 홈씨어터도 장만하구... 자동차 한대 들여놓구... 사고싶은 기타도 사구 그러는 재미도 솔찬게 즐거운 일이겠죠?? 자... 다음 파도 넘어에는 기갑부대 출신의 씩씩한 기사를 눈 빠지게 기다리는 분이 있을지 또 누가 알겠어요??

ㅋㅋ 사실.. 오늘아침부터 전에 다니던 회사 한달정도 알바겸 해서 다니게 됩니다.. 올빼미 생활 때문에
자야 되는데 잠도 안오고.. 다닐 맘 없었는데 사수였던 과장님이 힘들다고 좀만 도와달라 해서..
알아보고 있는 일이 잘 풀리지도 않고 지연이 되는 바람에 계속 앉자 그쪽만 보고 있기도 그렇고..
회사를 다니게 되면 아마 그사람도 보겠지만 전보단 가벼운 마음으로 대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흠.. 조그만 거에 감사하고 하나하나 작은 소망 이루어지는 2/4분기 되도록 열시미 살겠습니다..

축하 드려요... 그리구... 전 여전히 기회를 스스로 놓아버리지는 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