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7 23:25
Maria Louisa
(*.207.69.191) 조회 수 6260 댓글 10
히유... 역시 언제나처럼 마이크 앞에 서니 손가락은 꼬여만 가고...
그나마 괜찮은 걸 건져보려 십여 합을 겨루었으나(?) 진전이 없어 그냥 개중 나은 것을 올립니다. 많은 지도 편달을... ^^;;;
(나도 혹 무공 수련을 하면 기타 실력도 늘지 않을까...? --;;;)
그나마 괜찮은 걸 건져보려 십여 합을 겨루었으나(?) 진전이 없어 그냥 개중 나은 것을 올립니다. 많은 지도 편달을... ^^;;;
(나도 혹 무공 수련을 하면 기타 실력도 늘지 않을까...? --;;;)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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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탱글탱글해요. 소리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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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쯤이나 이렇게 칠수 있을까요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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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리아 루이사~~소품 같이 보여도 정말 명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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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대협... 어서빨리 환골탈태를 하시어... 반박귀진의 상태에서 내공으로 음을 팅구어 보시오...
그러하면 음으로도 능히 사람을 죽일수 있을터...
본좌는 벌써 내공이 10갑자에 육박하였다오... -
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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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 근데, '반박귀진'이 뭔가여? 헛허... 무협지 내공이 딸려서리 전문 용어를 모르겠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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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드러운전개...세련된미끄러짐...
앞으로는 칭구음악듣기에 올리셔요...
새내기분들 기죽이지마시고요..ㅎㅎㅎㅎㅎ -
제일경(第一境)은 조화경(造化境), 즉 화경(化境)이다. 이것은 천지인(天地
人)의 삼화(三化)와 수목금화토(水木金火土)의 오기(五氣)를 고루 몸 안에 이
루어낸 삼화취정 오기조원(三化聚頂 五氣造元)의 고수를 말한다. 온 몸이 무
예를 시전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바뀌는 환골탈태(換骨奪胎)을 경험하며, 이러
한 경지가 되면 능히 소리로 사람을 죽이고 손가락을 들어 작은 산을 무너뜨
릴 수 있다.
제이경(第二境)은 신(神)으로의 입문이라 할수 있는 현묘(玄妙)한 경지(境地)
즉, 현경(玄境)이라 한다. 현경의 경지가 되면 몸에 만독이 침범하지 못하는
만독불침(萬毒不侵)이 되며 겉으로 전혀 정기가 드러나지 않는 반박귀진(返縛
歸眞)의 상태가 된다. 또한 나이가 연로한 사람이 이 경지를 이루면 머리가
다시 검어지고 치아가 새로나는 반로환동(反老換童)를 경험하며 몸에서 뿜어
나오는 예기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경지에 이른다.
마지막 제삼경(第三境)은 불노불사(不老不死)의 진정한 신의 경지 즉, 생사경
(生死境)이다. 인간의 생과 사를 초월하고 우주만물의 법칙을 한눈에 꿰뚫어
내는 무예의 최고경지로 단 한명도 그 근처까지 접근조차 하지 못했기에 추측
만 있을 뿐 마지막의 생사경은 완전한 미지의 세계다. 수천년 무림사에 단 한
명도 탄생할 수 없었던 지고무상의 경지가 바로 생사경이다.
한민이 한마디: 무협지 묵향의 첫부분인것같음. 반박귀진이라함은 제 2경 현경의 경지...
일반적으로 현경은 한 세기에 한명이 나올까 말까한다는....
참고로 본좌는 이제 머지않아 생사경을 바라보고 있다는.... -_-? -
안녕하세요~~
기타 초본데.. 바던제즈 배울려다,.,
넘 어려워 마리아 루이사 배울려고요~~
갖고 계시면 좀 올려 주세요~~~~ -
제라스님, 뒤늦게 제가 메모를 봤습니다. 갖고 있는 악보를 악보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그, 근데... 초보시라면서... 바덴 재즈를...?? 어휴, 무서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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