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F. Tarrega -

by musiclover posted Jan 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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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리타는 여성의 이름으로, 이 여성에 대한 이미지를 마주르카 춤곡의 형식을 빌어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3/4 박자 마주르카 형식을 취하고있어 두 번째 박에 무게실린 연주를 하면 효과적이다.


눈물(라그리마)이 E장조-E단조-E장조인데 비하여, 이 곡은 E단조-E장조-E단조로서 반대로 되어 있으며, E단조부분은 비애와 우수적이고 센티멘탈한 분위기인데 비하여, E장조 부분은 일종의 희열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후반은 조금 속도를 가하여 희열과 명랑한 분위기를 표현하도록 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멜로디와 반주가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강약을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타레가의 음악이 그다지 많은 음을 쓰지 않고 단조롭고 빈약한 데 비해, 실제로 들었을 때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바로 타레가 자신이 기타 연주자였고 또 자신의 내면세계의 낭만주의 색체를 기타어법에 맞게 가장 잘 표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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