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저도 하나쯤 올려놓고 싶었슴다-.
잘 친 곡들이 새내기연주에 올라와 있어서, "저런 부질없는 겸손을!" 이라 생각하며 제가 친 곡은 반드시 칭구음악듣기에 올리고자 했죠.
근데, 막상 녹음해서 들어보니, 칭구음악듣기에 올리기가 좀 무안하더군요 ㅡ.ㅡ;
들어보시고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 소리가 잘 안 나는건 손톱을 잘못 깎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참, 그런데 전 이 곡이 왜 '축제' 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아무리 경쾌하게 치려 해도 슬픔이 밀려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