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08 21:31
동아리 홈커밍데이 때 연주한 Canarios입니다..^^
(*.215.56.105) 조회 수 4091 댓글 7
저는 저희학교 의과대학 내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예과 2학년이고 기타를 친지는 11개월, 카나리오스는 2주 정도 연습했습니다.
안그래도 못치는데다 선배님들 모셔놓고 그 앞에서 연주하려니 손가락이
굳어서 연주는 매우 허접스럽지만..-_-
11월달에 예과 연주회 솔로를 해야 하기에..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올립니다^^;
신랄한 질책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예과 2학년이고 기타를 친지는 11개월, 카나리오스는 2주 정도 연습했습니다.
안그래도 못치는데다 선배님들 모셔놓고 그 앞에서 연주하려니 손가락이
굳어서 연주는 매우 허접스럽지만..-_-
11월달에 예과 연주회 솔로를 해야 하기에..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올립니다^^;
신랄한 질책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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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데요. 손가락이 굳는건 다들 이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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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년만에 솔로를 시키다니 실력이 그래도 대단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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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과 연주회라서요.. 의예과에는 1학년과 2학년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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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 처리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셨군요.. 대단합니다.저도 이곡을 1학년때부터 아주 좋아 했는데..이곡은 리듬감을 제대로 살리기가 참 힘듭니다. 버벅거림이 없을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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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한 연주에 함부로 얘기하기가 아주 죄송한데요.. 왼손의 정확성과 스피드가 필요한 곡입니다. 곡의 템포를 느리면 춤곡의 맛이 떨어지니, 그럴수도 없고, 제일 빠른 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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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을 치시지 마시고, 평상심으로 전체를 정확하게 단순히 치는 연습을 반복해서,, 그 수평적인 수면에 감정의 기복을 제어해야 빠른템포에서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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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지송합니다. 같은 곡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넘 무례했네요.. 관심이 지나친 분이구나 하고 넘어가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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