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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7 10:27

두개의 달

콩쥐
(*.172.98.167) 조회 수 62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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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개기일식이 있었죠.
동네 연미정에 올라가  개기일식 기다리면서
사진한장 찍었네요...

바다에도  달이 떴어요...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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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그게 2011.12.17 13:01 (*.15.163.5)
    개기월식이었지요? 추운밤 달을 지켜보느라 베란다에서 덜덜 떨었네요 ^^
    수정 삭제 댓글
  • 아 2011.12.17 15:53 (*.234.204.78)
    맞아요 개기월식
    수정 삭제 댓글
  • 777 2011.12.17 19:55 (*.154.185.194)
    아마도 더 많은 달님이 뜨셨을걸요 ?

    하늘에 뜬 달님,
    바다에 뜬 달님
    그리고
    찻잔에 뜬 달님,
    두눈에 뜬 달님,
    마음에 뜬 달님...
    수정 삭제 댓글
  • 민주아빠 2011.12.17 23:32 (*.158.21.201)
    아~ 칠흙같이 어두운 밤인가 봅니다~
    계속 보고 있자니 묘한 기분이 들어요~ ^^
    실제로 보면 운치가 가득할꺼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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