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3 11:02
기타연주와 산에 오르기
(*.99.134.20) 조회 수 5064 댓글 12
나는 종종 주변 사람들에게 연주(녹음)은 산에 오르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우리가 산 정상에 오르면 거의 항상 어떤 통쾌한 희열(기쁨)을 느끼게 마련인데
그 기쁨에 중독되어 매주 산에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등산 다니는 사람은 산에 가면 항상 하나의 봉우리를 오르게 마련인데 정상을 밟지 않고
도중에 내려오면 어떤 성취감은 없이 걍 오늘 운동 좀 했구나에 그치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음악(연주)를 하는 목적은 궁극적으로 어떤 아름다움을 만나기 위해서 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그것은 하나의 곡을 악보대로 음정 박자틀리지 않고 연주했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똑 같은 악보를 보고 객관적으로 틀렸다고 할 수 없게
연주를 해도 어떤 연주자의 녹음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키게 하고 또 어떤이의
녹음은 아무런 감흥을 일으키지 않기도 한다. 그 이유는 연주녹음은 작곡자에 의한 예술이 아니라
연주자에 의한 예술이기 때문이다. 연주자에게 악보는 하나의 재료에 불과하다. 최종적으로 하나의
녹음 파일을 만들어 내기 까지 필요한 재료들... 악보, 악기, 녹음공간, 녹음장비, 녹음 소프트웨어등의
여러 재료중 주재료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훌륭한 명곡이라도 악기가 허접하다면
혹은 녹음 장비가 허접하다면 감동적인 녹음파일을 얻을 수 없다. 필요한 모든 재료들이 좋아야 함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녹음 작품을 만든는 연주자의 역량에
의해서 녹음의 성공여부는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같은 연주자의 녹음이라도 얼마나 그 곡을 연습하고 또 몇번을 녹음했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예전에 매냐의 유명한 칭구(매냐 최고의 인기)하나가 자신은 녹음 할 때
녹음만 한 백번정도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연습은 비교적 많이 하고 녹음하는 편이지만
언제나 녹음은 한 두번만에 끝내버리는 나로서는 그 이야기를 듣고 참 부끄러웠는데 아직도 나는 녹음은
딱 두세번 만에 끝내버린다. 그래서 언제나 녹음이 만족스럽지가 않고 2% 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
뭔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냐 하면 ...
내가 처음에 녹음을 등산에 비유를 했는데 많은 칭구들이 하나의 곡을 악보를 이론적
으로 틀리지 않게 연주했다면 자신이 하나의 봉우리를 올라갔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녹음에서 하나의 봉우리를 올라간다고 함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일으켰는냐? 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보는 것
이다. 그것은 같은곡의 반복적인 연습에 의해서 이루어 질 수도 있으나 연주자의 현재의 내공이 약하다면
어려운 곡을 아무리 반복해서 연습해도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성공할 가능성을 높이려면 테크닉적으로
쉬운곡을 가지고 녹음을 목적으로 연습을 해야한다.
산에는 해발 500미터의 청계산, 800미터의 북한산 , 2000 미터의 지리산 , 8000 미터의 히말라야등의 여러등급
의 산들이 있듯이 연주곡들에도 정복하기에 필요한 기량에 따라 여러등급이 있다. 그런데 가끔 2000미터의
지리산 정도 등정하면 적당한 기량의 사람들이 8000미터의 히말라야에 도전하는 것과 같이 어려운 곡에 도전하
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낀다. 왜냐하면 실패할 확율이 100 퍼센트이기 때문이
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감동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해발 500미터의 청계산을 올라가도
정상을 밟을 때 감동을 얻을 수 있듯이 아주 쉬운 곡이라도 그 곡에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산 정상에 오르면 거의 항상 어떤 통쾌한 희열(기쁨)을 느끼게 마련인데
그 기쁨에 중독되어 매주 산에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등산 다니는 사람은 산에 가면 항상 하나의 봉우리를 오르게 마련인데 정상을 밟지 않고
도중에 내려오면 어떤 성취감은 없이 걍 오늘 운동 좀 했구나에 그치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음악(연주)를 하는 목적은 궁극적으로 어떤 아름다움을 만나기 위해서 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그것은 하나의 곡을 악보대로 음정 박자틀리지 않고 연주했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똑 같은 악보를 보고 객관적으로 틀렸다고 할 수 없게
연주를 해도 어떤 연주자의 녹음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키게 하고 또 어떤이의
녹음은 아무런 감흥을 일으키지 않기도 한다. 그 이유는 연주녹음은 작곡자에 의한 예술이 아니라
연주자에 의한 예술이기 때문이다. 연주자에게 악보는 하나의 재료에 불과하다. 최종적으로 하나의
녹음 파일을 만들어 내기 까지 필요한 재료들... 악보, 악기, 녹음공간, 녹음장비, 녹음 소프트웨어등의
여러 재료중 주재료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훌륭한 명곡이라도 악기가 허접하다면
혹은 녹음 장비가 허접하다면 감동적인 녹음파일을 얻을 수 없다. 필요한 모든 재료들이 좋아야 함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녹음 작품을 만든는 연주자의 역량에
의해서 녹음의 성공여부는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같은 연주자의 녹음이라도 얼마나 그 곡을 연습하고 또 몇번을 녹음했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예전에 매냐의 유명한 칭구(매냐 최고의 인기)하나가 자신은 녹음 할 때
녹음만 한 백번정도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연습은 비교적 많이 하고 녹음하는 편이지만
언제나 녹음은 한 두번만에 끝내버리는 나로서는 그 이야기를 듣고 참 부끄러웠는데 아직도 나는 녹음은
딱 두세번 만에 끝내버린다. 그래서 언제나 녹음이 만족스럽지가 않고 2% 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
뭔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냐 하면 ...
내가 처음에 녹음을 등산에 비유를 했는데 많은 칭구들이 하나의 곡을 악보를 이론적
으로 틀리지 않게 연주했다면 자신이 하나의 봉우리를 올라갔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녹음에서 하나의 봉우리를 올라간다고 함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일으켰는냐? 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보는 것
이다. 그것은 같은곡의 반복적인 연습에 의해서 이루어 질 수도 있으나 연주자의 현재의 내공이 약하다면
어려운 곡을 아무리 반복해서 연습해도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성공할 가능성을 높이려면 테크닉적으로
쉬운곡을 가지고 녹음을 목적으로 연습을 해야한다.
산에는 해발 500미터의 청계산, 800미터의 북한산 , 2000 미터의 지리산 , 8000 미터의 히말라야등의 여러등급
의 산들이 있듯이 연주곡들에도 정복하기에 필요한 기량에 따라 여러등급이 있다. 그런데 가끔 2000미터의
지리산 정도 등정하면 적당한 기량의 사람들이 8000미터의 히말라야에 도전하는 것과 같이 어려운 곡에 도전하
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낀다. 왜냐하면 실패할 확율이 100 퍼센트이기 때문이
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감동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해발 500미터의 청계산을 올라가도
정상을 밟을 때 감동을 얻을 수 있듯이 아주 쉬운 곡이라도 그 곡에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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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지리산 이나 설악산에 클라이밍(암벽타기)도 아니고 걸어만 다니는 트래킹만
하던 사람이 갑자기 안나푸르나나 K2 봉 등정에 도전한다고 하면 성공가능성이 0 %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하려면 사전에 체력 훈련과 기술훈련이 필요할 것이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는 내용아닌가요?
연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연습곡하면 카르카시 교재의 연습곡만 생각하기 쉽지만
빌라로보스나 소르의 연습곡들은 상당히 어렵지요. 8000미터 봉우리들을 정복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체력훈련과 기술 훈련이 필요하듯이 난이도가 높은 곡들을 정복하려면 필요한 연습곡들로
훈련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처럼 난이도 낮은 곡 위주로 녹음하는 사람은 별로 필요없죠. 저는 벌써 손가락에 관절염도 오는
나이가 되어서 이제 어려운 곡들에 대한 욕심은 없습니다. 물론 어릴때는 욕심이 있어 대부분의 연습곡과
난곡들을 연습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네요. 그냥 쉬운곡 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즐겁습니다. 쉬운곡으로도 얼마던지 즐길 수 있거던요.
-
아주 적절한 비유네요...^^ 저도 쌍파울로에서... 주말아면 늘 산엘 가는 편입니다...^^
제가 도달하는 가장 높은 곳의 고도가... 1000미터 조금 넘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4시간쯤 걸리는 등반이고, 대체로 평이한 편입니다...
(왜냐하면... 쌍파울로시가 800미터 고지에 있거든요...^^)
이에 반해서...
고도 300미쯤에 된다던가??? 암튼 얼마 전에 인왕산과 북악산을 4시간에 걸쳐 등반한 적이 있습니다.....
후아~ 울매나 힘들던지요!!!!!!!!!! (등산한 후에 입에서 단내가 풀풀)
등반 시간만 보면... 쌍파울로와 별 차이 없이 걸린 것 같은데 말입니다... ^^
근디... 에구구구... 등반 후에... 한 일주일쯤은 다리가 후들거렸다는 거 아닙니까????^^
종각역 지하철 계단이 여의나루역 계단보다도 더 높아만 보이더라구요 글쎄???^^
이런 지경인데도... 설악산도 욕심나고, 지리산도 욕심나니 우짭니꺼???^^
그래도 히말라야는 싫어... 아니 난 못해!!!!!!!!!!!!!!!!!!!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칸타빌레님이라면 히말라야도 가능해 보임니당...^^)
-
에고... 아이모레스님 ... 저는 북한산도 힘드네용.
-
지당하신 말씀
새 봉우리에 대해서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중간에 새 봉우리로 눈이 갑니다.
이것도 멋있고...저것도 멋있고...^^
-
동네 뒷산도 잘 안올라가게되는 내 현실....
-
상해/소주 지역은 완벽한 평지이지요. 산은 볼 수도 없고 외곽에 있는 산도 사실 야산수준...
대신 자전거를 타기에는 아주 극상의 환경입니다~! -
항주는 정말 야산들이 많아서 저는 좋았어요. 일주일 동안 매일 산만 탔어요^^
-
저도 전반적으로는 칸타빌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끔은 도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기량이 1~2000미터 정도라고 생각되어 2000미터 산만 계속 다니다보면 지치기도 하고 기량이 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럴 때 4~5000미터 되는 산을 한번 오르려고 아둥바둥 하다보면 결국 다 못올라가고 내려오더라도, 그 전에 올랐던 산들을 보는 느낌도 달라지고, 전에 비해 좀 더 쉽게 올라간다던지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4~5000미터 산을 올라가봤다고 해서 정복했다고 착각을 하지는 말아야겠지만요. 또한 터무니없이 높은 8000미터를 도전하려다 보면 오르지도 못하고 질려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이산 저산 올라가본다고 경찰출동하는 것 아니니^^;; 많이 도전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
초코하우스님 ... 실제 등산에서는 정상을 두발로 밟으면 등정에 성공했다고 보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연주에서는 산꼭대기에 올라서서 멋지 장관(아름다움)을 보았느냐 못 보았느냐가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주곡 연주를 난이도에 따라서 등산에 비유하면 <작은 로망스> 는 300 미터급 <스페인 민요 로망스> 나
타레가의 <라그리마> 정도는 500 미터급 타레가의 <아델리타>는 800 미터급 <아스투리아스> 2000미터급
<바하의 샤콘느> 5000미터급 이런식으로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작은 로망스도 정복이 안되는 상태에서 아스투리아스, 샤콘느를 연습해봤자 결국 작은 로망스를 정복하는데도
도움이 안되고 평생 한곡도 제대로 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공감 합니다.
그리고 계단을 밟아가는것이 중요하겠죠
너무 낮은산만 계속 타는것도 ... -
미터급 곡은 뭐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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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금 버거운 곡이라도 내가 좋아서 연습을해보지만 아름다운 연주는 나오지 않습니다...
차츰 단계적으로 어려운 곡을 연습해야하는데 욕심만 과해가지고 하기 어려운 곡을 하려고 해봅니다...
그러나 실패할 확률이 100%라는건 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80~90%정도라면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꾸준하게 연습하면 되기도합니다... 음악 문외한인 제가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