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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11.23 05:42

(*.97.196.5) 조회 수 5963 댓글 0

291)

잊지 못할 공간은

지금 존재하고 있는 공간

지금 존재하게 해야 할 공간



292)

경계해야 할 것은

폭력의 미화와

절망의 희극화입니다.




293)

게으름

무감각

무의미

무관심은

이기심의 변질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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