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칭구분 연주를 들어볼까나.
이분들은 어쩌면 이렇게 기타를 잘 칠까.
음, 노유식 님의 연주를 틀어놓고...그래 와 조타!
낙서판과 자유게시판은 역시 활기가 넘쳐.
그런데 뉘집 기타 만드는 사람인가 브라만기타 욕하는 사람도 있네...
쯧쯧 속 보이네요.
문 닫으라고?
허허 심하네요.
다투시는 분들 원하는 게 이런 거였나요?
가만 있어 칭구분 연주 바꾸고...
림즈 님, 맞게 읽었는지 모르겠다. 바람의 시... 차분하고 느긋하게 어쩌면 이렇게 잘 치실까...
2시...
자야할 텐데 잠이 깨서...
언제 이런 분들처럼 멋진 연주를 해볼까...
잘 할 때까지 계속... 기타매니아가 있으니까.
꽃게가 앞으로 반듯이 간다고 억지부리면 안 보면 되고
꽃게가 옆으로 가면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다고 보면 되고...
별 문제 없는 거 같은데 애꿎은 주인장은 왜 들먹일까...
음악 바꾸자.
혁 님이 연주한 Canción Caroreña,
역시 아름다워.
성북천의 피래미들은 잘 있을까?
요 며칠 통 못 가봤는데
은행잎도 다 떨어져버렸겠지.
Canción Caroreña 이 노래는 첫 부분이 너무 아름답다.
이 노래 들으면서 자야지.
이제 고만들하지 사람들은 잠도 없나봐.
* 고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1-18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