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무례하게 말씀드린점 부터 사과 드립니다.
이곳 운영자는 수님이시고 앞으로도 수님이 하셔야 합니다.이곳 운영으로 실질적인 이익을 가장 많이 보시는 분이 수님 이십니다.정 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바쁘셔서 이곳에 운영자를 두셔야 한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지불을 하고 고용을 하시던지, 아니면 사이트가 건전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대한 자부심을 갖을수 있을때 다른분께 운영자 자리를 넘겨 주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전에도 여러 분들께서 이곳 운영도 하시고 했지만 매번 흐지부지 또는 수님과의 문제로 같은 패턴이 반복 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수수방관 하셔서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억 나시나요? 지얼님,일랴나님,오모씨님,옥용수님,저녁하늘님,차차님,라파레님,어떤기타맨님 이외 많은 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갈사람 가고 올사람 안막는다.그러시면 안됩니다.
이분들이 다 수님과 문제가 있어서 가셨다는 말씀은 아니니 절때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떠나야 했다면 저야말로 몇년전에 이곳을 떠났을 겁니다.
전 지금도 익명재에 찬성 합니다, 하지만 아수라장이 되어도 방치해선 안됩니다. 방법을 생각하시고 부디 현명하게 사이트 운영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누구 못지 않게 덕 많이 봤습니다. 제가 기타를 놓지않는 동기도 되었고 많은 좋은분들 알게 되서 제 인생이 얼마나 즐거워 졌는지 모릅니다. 언제나 그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제안 드립니다.
익명제를 고수 하세요 하지만 고정 닉네임 이있으신 분들 예를 들어 10분, 또는 100분 에게 투표권을 주세요 그래서 삭제 대상의 논란이 있는 글들은 투표로 결정 하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분들 관리 잘 해주세요. 제가 떠나신다는 분들 글 볼때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관리자로써 해야할일 인것 같습니다. 붙잡고 설득 하세요.이곳에서 떠드시는 분들 자기 개인 사리욕 채우자고 하시는분들 별로 없을 껍니다.
좋은 의견 또한 투표에 붙혀서 이행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수님이 부당하게 가까운 사람들이랑 짝짝꿍 한다는 억울함 당하시는것도 잘 압니다.
지금으로썬 이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제글 무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격분하지 않을테니 보시고 마음가는쪽으로 하세요.
말씀 무례했던점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수수방관하시면 또합니다...ㅡㅡ;;)
* 고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1-18 05:40)
우선 제가 무례하게 말씀드린점 부터 사과 드립니다.
이곳 운영자는 수님이시고 앞으로도 수님이 하셔야 합니다.이곳 운영으로 실질적인 이익을 가장 많이 보시는 분이 수님 이십니다.정 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바쁘셔서 이곳에 운영자를 두셔야 한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지불을 하고 고용을 하시던지, 아니면 사이트가 건전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대한 자부심을 갖을수 있을때 다른분께 운영자 자리를 넘겨 주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전에도 여러 분들께서 이곳 운영도 하시고 했지만 매번 흐지부지 또는 수님과의 문제로 같은 패턴이 반복 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수수방관 하셔서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억 나시나요? 지얼님,일랴나님,오모씨님,옥용수님,저녁하늘님,차차님,라파레님,어떤기타맨님 이외 많은 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갈사람 가고 올사람 안막는다.그러시면 안됩니다.
이분들이 다 수님과 문제가 있어서 가셨다는 말씀은 아니니 절때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떠나야 했다면 저야말로 몇년전에 이곳을 떠났을 겁니다.
전 지금도 익명재에 찬성 합니다, 하지만 아수라장이 되어도 방치해선 안됩니다. 방법을 생각하시고 부디 현명하게 사이트 운영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누구 못지 않게 덕 많이 봤습니다. 제가 기타를 놓지않는 동기도 되었고 많은 좋은분들 알게 되서 제 인생이 얼마나 즐거워 졌는지 모릅니다. 언제나 그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제안 드립니다.
익명제를 고수 하세요 하지만 고정 닉네임 이있으신 분들 예를 들어 10분, 또는 100분 에게 투표권을 주세요 그래서 삭제 대상의 논란이 있는 글들은 투표로 결정 하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분들 관리 잘 해주세요. 제가 떠나신다는 분들 글 볼때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관리자로써 해야할일 인것 같습니다. 붙잡고 설득 하세요.이곳에서 떠드시는 분들 자기 개인 사리욕 채우자고 하시는분들 별로 없을 껍니다.
좋은 의견 또한 투표에 붙혀서 이행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수님이 부당하게 가까운 사람들이랑 짝짝꿍 한다는 억울함 당하시는것도 잘 압니다.
지금으로썬 이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제글 무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격분하지 않을테니 보시고 마음가는쪽으로 하세요.
말씀 무례했던점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수수방관하시면 또합니다...ㅡㅡ;;)
* 고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1-18 05:40)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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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님 넘 오랜만이에요~!!!!!!
건강 하시죠?^^
건달님이 그려주신 그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
전 인생이 잘 안풀리네요.ㅜㅜ 그래도 아직은 살아있어요.ㅎ
제가 그림을 줬던가요? 가장 잘 된거로 드렸어야하는데 어떤거였을지 겁나네요.-_-;;
해가 갈수록 기억이 잊혀져서 큰일이에요. 제대로된 기억이 없어요.
혁님 지금은 어디 살아요? 아직도 브라질과 중국에 왔다갔다 하나요? 한국에도 가끔 들어오시고?
아이들도 많이 컷겠어요.^^
이렇게 한동안 뜸해도 다시 돌아올 자리가 있어야 서로 연락이 되는데 이 자리가 없어져버리면 다들 연락할 곳이 없어지잖아요. 서로 아웅다웅 욕설이 난무하더라도 잡초는 뽑히고 태풍에 쓰러지고 홍수에 휩쓸려도 이 자리가 오래도록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떠났다가도 언젠가 다시 연락하고 싶어질지도 모르잖아요. -
건달님 기운내셔요~!!!
네 전 변한게 거의 없습니다~
저역시 같은 생각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뵈요!!! -
저 역시 기타메니아가 탄생하던 순간부터 함께 활동하던 사람입니다.
지금과 비슷한 사태를 겪으며 당시 5-6년이 넘게 기타메니아를 떠나 들어오지도 않았고.. 역시 거의 기타도 내려놨었죠.
그래도 다시 돌아오게 되더군요.
그리고 다시 적은 시간이나마 기타를 잡게 되더군요.
그래서 기타메니아는 저에게 참 고마운 곳입니다.
이 애증의 기타를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게 하는 아주 나쁜 곳이기도 하구요. 휴...나쁜 기타메냐..
관리,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자유는 중요하지만 관리가 안 된 게시판에서 회원(?)들은 마음이 심란할 수 밖에 없죠.
심란스럽고 분노에 찬 마음으로 음악을 얘기하고 즐길 수 없잖아요.
그러니 수님보다는 좀 더 세부적인 기준을 가지신 분이 게시판을 애정을 가지고 관리해 주신다면,
이전같이 음악이 꽃피는 멋진 곳으로 돌아오는 것은 시간문제일 겁니다.
금모래님이 자유게시판과 낙서게시판을 맡아 주신다니 참 기대가 됩니다.
꿋꿋하고 소신있게, 다만 공평하게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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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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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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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운 이름들입니다. 지얼님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으니님은 시집은 가셨는지 오모씨님은 아이 잘 크는지 저녁하늘님은 사법고시 패스하셨을지 일랴나님은 기타리뷰 계속 쓰고 계신지 등등...1000식님께도 신세를 졌는데 아직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려서 죄송스럴 뿐입니다.
참 좋았던 때가 있어는데 말이에요.
혁님의 악보들 실력이 미천하여 쳐보진 못하지만 다 잘 보관하고 있고 그 왜에 망고레 악보집들, 기타매니아 시디들 다 가지고 있지요. 기타매니아 티도 아직도 입어요.
오프모임도 자주 가지며 화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왜이렇게 험악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오프로 얼굴 맞대고 만나면 잘들 노실분들이 구석에 앉아서 피곤하고 충혈된 눈으로 손가락에만 힘주니까 자꾸 빈나가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현실이 자꾸 힘들어져서 정신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어서인지 이 사이트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동호회들이 비슷한 실정이라고 느껴집니다.
다들 릴렉스 하셔서 신나고 재미난 것들만 듣고 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