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콘느님..원하시는대로 관리자를 바꿀수 있는 멍석이 깔렸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실 건가요? 샤콘느님이 제일 강하게 주장했기에 한말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게 진심이라고 생각하세요 훈님?.. 뉘앙스를 보세요 농사짓기에도 바빠서 ..우아하게..

저는 이제껏 수님의 의중을 알수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알게된것으로 만족하고있습니다.

그것뿐입니다. 저도 생업에 바빠서 ..

관리자가 못마땅하면 내가 관리자가 되어야하는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수님 물러나라고한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저렇게 불만을 말한것뿐이죠 그동안 수님을 제가 너무

몰랐습니다. 그동안 여기가 잘 유지가되어온것이 신기할뿐 뭐..어폐가있을수있겠네요 잘 유지가된건지는 ㅋ

음....샤콘님이 관리자가 되라고 하는게 아니고
그렇게 수님의 관리형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어면
지금 관리자가 바뀐다면 관리자가 어떻게 했어면 좋겠다는
대안정도는 내놓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불만이 많았어면 이제 실제 누군가 관리자가 된다면
그 관리자가 해야 할일의 방향의 의견은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당신 못했다 .불공평하다 .반성하라 고만 성토하고는
이제와서는 수님에게 대해 불만만 말한거라니...

기타매니아 망해가는 꼴 못보겠다며 수님을 다그친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무조건 성토하고 윽박지르기만 하는건 누구나 다 합니다.

그리고 수님이 진심이건 아니건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누군가 관리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면 당연 권한을 넘겨줄건데요? 참 님도 답답합니다.

솔직히 샤콘느님에게 더 실망이네요.
팬대만으로 사람 윽박지르고 막상 일이 닥치면 내빼는 유약한 먹물 글쟁이를 보는것 같습니다.

제글 한번도 안읽어보셨나봐요

제가 이야기한거 별거없어요 누구 거창한지도자가 나타나라는것도 아니에요

핵심은 공정성 형평성이에요 기억나시나요

님글 하나 하나 다 읽었어요.
수님의 관리행태에 대한 불만이었어요 전,부,다.
그정도 어맥도 이해못할 저는 아니거던요?

그리고 제가 설명해도 훈님은 아마 공감못하실거같아요 이사이트가 별 문제없어보인다고 어딘가
글올린적있는걸 어제인가 오늘인가 봤는데

그런분에게 제가 뭐하라고 설명해야하나요 지금 훈님 저에게 어떤걸원하냐고 묻는거자나요
게시판여기저기에 써놨고 다 보신거같은데 또..써야하나

하나만 묻습니다. 지금 이 사이트 잘굴러가고있다생각하시나요 아니신가요 대답하시면 답드리죠

아니 다시 묻겠습니다. 수님은 이사이트를 잘 운영하는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맞으면 맞는데로 아니면 아닌데로 이유를 간단히 말해주십시요

그리고 저만 불만이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다른사람은 다 괜찮은데 나만 불만이라는뉘앙스로 물으시는건지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트롤링을 방치하지 말자는 말씀이고

글쓰기 권한을 실명 가입으로 바꾸고

묻지마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는 트롤링이건 뭐건 알아서들 놀게 하면 해결 될것 같은데요..

답글 달리기전에

제가 하고싶은말 적어봅니다.


제가 이사이트말고도 다른커뮤니티도 많이 가는데 여기처럼 제가 주인장에게 윽박지르는곳은없습니다.


오랜세월보냈는데 어제오늘 수님에대해 이해를 하게되었습니다.

수님은 피터팬같은 분이네요 솔직히 전혀 몰랐습니다. 피터팬신드롬 증후군


깊이 이야기하자니 인격모독이 될거같고


그냥 일반 4-50대 중년남자 아무면 이사이트 그냥 흘러갑니다.

편가르지말고 상황판단 빨리하고 옥과석은 구분할줄 알고 대중의 불만을 들어보려하고 이정도만 하면

됩니다.

훈님, 샤콘느1004님 두분다 30분만 쉬세요.
샤콘느1004님 제가 언제나 맘속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일도 샤콘느1004님 떠나신다고 하셔서 제가 글을 쓴것도 이유중 하나 입니다.
훈님 훈님도 항상 멋진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입니다.

샤콘느1004님의 요즘 말씀들은 제가 보기에도 관리자에 대한 감정이 많이 섞이셨다는거 느낄수 있었습니다.
훈님 역시도 진심으로 관리자님께 제안 하시긴 하셨지만 속마음엔 샤콘느1004님을 약간 의식 하셨던것 같구요, 아니시라면 정말 죄송 합니다.
그러니 두분 잠시 쉬셨다 하셔요~!

수님은 샤콘님과 공평,형평에 대한 기준점과 시차가 달라요.
님이 생각하는 공평,형평이 모든 표준이 아니란 거지요.

저 개인적으론 수님의 성향과 기준점에 대해 저도 어느거는 아니다 싶은게 있긴 해요.
그러나 기타매니아를 서핑하고 즐기기에는 저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현실이의 경우 저도 현실이에게 질책하는 댓글 몇번 올렸었구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현실이의 글은 강제로 지울 정도는 아니란거와
아이피 차단을 할 심각한 상황도 아니란게 제 견해입니다.
욕을 한것도 비방을 한것도 아닌 자신의 생각을 좀 무지하게 나열하것 밖에 없거던요.
물론 글을 보면 저도 불편하고 다른 사람도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저 개인적으론 현실이 글이 올라오면 그냥 안읽었고 대꾸를 안하는 방향을 취했습니다.
수님이 원하는 운영원칙은 이거 였을 겁니다. 그냥 무시하라는거,,,
이것이 옳은지 그런지는 우리가 함부로 재단할수가 없는 겁니다.

자신의 원칙을 바꾸는건 원래 쉬운게 아니지요 .샤콘님이 자신의 원칙을
함부로 바꾸는거 힘들고 자존심 상하듯이..

그래서 수님에게 수님과 다른 원칙을 가지고 있는 관리자를 내세워 보는게 어떻겠냐
제안한 겁니다. 쉽게 얘기해 물러나시란 거였지요.

이제 현실이 글같은거 올라오면 삭제하거나 아이피 차단도 할수있는 운영원칙을 가진 관리자가
나올수 있는 멍석이 깔렸습니다. 저는 수님의 정책을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한적이
없는 사람이라 제가 멍석에 들어서서 개혁의 관리자가 될 이유는 없습니다.

샤콘님외에도 많은 분들이 수님의 정책에 불만이 있다는거 압니다.
그중 샤콘님이 실직적으로 제일 수님의 정책을 강력 비판을 한 주체였던건 사실인지라
앞으로 선임될 관리자가 해야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성의는 보여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수님 물러가라고 대놓고 말한 총대 맨 정도만 해도 이미 할거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님의 정책에 대해 별 불만 없었던 사람인데도 이 분란의 진화를
생각해 억지 춘향역을 맡은 겁니다. 솔직히 수님에게 죄송해요.

주인장이 어떤유저를 정당한 이유없이 팽...하는것은 안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현실님 이야기하시는데

저도 현실님에대한 개인적인 불만은 없습니다. 그것이 대부분유저들의 불만이지만 저는 현실님자체에

불만이었던거이 아니라 현실님에대한 수님의 태도에 불만이었고요


그리고 주인장은 나서지않는것이 좋고 없는듯한게 가장 좋다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는핵심입니다.

좋은분들 떠나가지않게 기타매니아를 기름지게했던 좋은분들 훈님 떠나신분들중 기억나는분들있나요

푸대접또는 편가르기 팽시키기 등... 칭송받아야할사람들에게는 무시나 무관심하고 수님친구 지인들에게는

발빠르게 움직이는 그런모습이 싫다이겁니다.



그러면 서로 패가 갈라집니다. 여기 패가 갈린거 못느끼시나요 훈님도 수님에게 언젠가 팽을 당하게된다면

내가 무슨말하는지 알게됩니다.



공지정도만 올리고 주인장은 일체 글을 안올리는게 좋아요

그림 사진 음식 올려놓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것도

그리고 댓글 여기저기달때도 주관적인 판단기준으로 연주에도 이렇게했으면 저렇게 했으면

비브라토를 어쩌고 이런것도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인장의 역할은 그것으로 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최소한 좋은매니아들 연주력훌륭하고

주인장이랑 친하지않아도 불편함없이 사이트를 즐길수있는 환경이된다 생각합니다.


일의 범위를 넓혀달라는식으로 오해하셨는지 몰라도 주인장은 보이지않는손이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요약하자면

주인장은 나서지않아야한다고봅니다. 없는듯한게 가장 좋지요 오해사기쉬운말이나 이런것도 삼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공지정도 올릴때나 주인장의 모습을 볼수있는게 가장좋다고 생각해요


공지이외에는 글을 안쓰는 커뮤니티가 가장 적합한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형평성 공정성

편들기 편가르기 내몰기 내쫒기 이런 오해 안사고 주인장은 과연 어떤성격일까 짐작도 안가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상업사이트...문제는

주인장이 기타제작자이시고 그런면이 더 오해를 사는부분이될수있어요

아무래도 고객이나 기타를 소장하고있는사람이나 구매의사가있는분에게 더 잘해줄수밖에없고

그것이 이 사이트지면에 표가나면 안되는것이므로


여기에 나타나지않는것이 좋다는것.. 표가납니다. 글을 남기면 특히 고객의 연주에 답글을 남기게되면

무슨말인지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