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5 23:12
개선할수 있지 않나요..
(*.76.61.188) 조회 수 4595 댓글 5
주제넘게 글을쓰려니 망설임도 있지만 나름 기타매니아를 좋아하는 마음과
안타까운 심정으로 의견제시를 해봅니다
저는 그간의 운영방침이나 그런건 잘모릅니다
지금일도 지켜보기에 새삼 큰문제는 아니리라 여겼는데..(쿨한척하려는건 아니구요
요즘 인터넷상에 청정지역이 드문지라 면역이 ..)
매니아님들 쓰신글들을 보니
뭐랄까 지금일뿐만 아니라 이곳에 대한 많은 애증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다름아니고
건설적인 방안으로 토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 운영자님이 로그인제라던지 개선방안을 올려놓으시기도 했구요
일련의 공지사항도( 의도적분란과 욕설및 도배에 관한 규제) 마련될수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지금분위기를 조금 바꾸면요..
그런부분에 대한 기안을 운영자님이 손수 마련해주시거나 여러선배님들이 만들어서 의견을 나누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틀을 마련해놓고 개선을 해야지.. 특정한 상황에 맞추어 일시적인 제재를 가하는건
불합리하게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 일어날수도 있구요
아마 운영자님도 그런 공정성때문에 나름 고민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어쩌면 어떤 규제나 선도 만들지 않고 자율적인 공간을 희구하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토의할 거리는 없겠지요.......
다들 안타까와 하시는 마음으로 감정적인 토로도 하실수 있고 그렇다하지만
이야기가 좀더 건설적인 방안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봅니다
* 고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1-18 05:40)
안타까운 심정으로 의견제시를 해봅니다
저는 그간의 운영방침이나 그런건 잘모릅니다
지금일도 지켜보기에 새삼 큰문제는 아니리라 여겼는데..(쿨한척하려는건 아니구요
요즘 인터넷상에 청정지역이 드문지라 면역이 ..)
매니아님들 쓰신글들을 보니
뭐랄까 지금일뿐만 아니라 이곳에 대한 많은 애증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다름아니고
건설적인 방안으로 토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 운영자님이 로그인제라던지 개선방안을 올려놓으시기도 했구요
일련의 공지사항도( 의도적분란과 욕설및 도배에 관한 규제) 마련될수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지금분위기를 조금 바꾸면요..
그런부분에 대한 기안을 운영자님이 손수 마련해주시거나 여러선배님들이 만들어서 의견을 나누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틀을 마련해놓고 개선을 해야지.. 특정한 상황에 맞추어 일시적인 제재를 가하는건
불합리하게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 일어날수도 있구요
아마 운영자님도 그런 공정성때문에 나름 고민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어쩌면 어떤 규제나 선도 만들지 않고 자율적인 공간을 희구하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토의할 거리는 없겠지요.......
다들 안타까와 하시는 마음으로 감정적인 토로도 하실수 있고 그렇다하지만
이야기가 좀더 건설적인 방안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봅니다
* 고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1-18 05:40)
Comment '5'
-
그게 안된다는걸 이번에 확실히 일 수 있지 않나요.?
-
현실님 글이나 열심히 읽으세요
-
전문인 집단이 아닌 애호가들이 모이는 곳이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토의 수준으로 진행되면 좋았을 텐데, 어쩌다 보니 옳고 그름을 따지는 토론 형식이 되어버려 글쓰는 분들의 감정이 격해지신 것 같습니다.
시초는 '현실'이란 분의 글쓰는 어조가 꽤나 단정적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인 듯 한데, 글 읽으시는 분들이 그냥 '아, 이 사람은 저렇게 굳게 믿고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셨더라면 '현실' 이라는 분의 글도 자연스레 단지 하나의 생각/의견으로 게시판에 자리했을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늘 논리적이고 남 의견을 경청하는 사람만 만날 수 있는 건 아니어서, 나이가 들어갈 수록 뭔가 소통이 잘 안되는 사람을 만나면 무리하게 납득시키기 보다는 제 의견의 내용을 오해하지 않도록 하는 수준에서 대화를 마무리하게 되더군요. -
사실, 사회자 없는 토론은 (참가자들이 상당한 수준의 냉철한 이성을 가지지 않은 이상) 언제든 감정싸움으로 번질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사회자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고 힘든 위치인데, 관리자 분께 매번 그런 역할을 부탁드리는 것도 난감한 일이죠.
그렇다고 이런 저런 규제를 늘이면, 그만큼 이 사이트가 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 테구요.
사용자 많은 게시판은 어딜가나 많게 적게 늘 분쟁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러한 분쟁에 반응하지 않거나 중재자의 역할을 하려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분쟁글 사이사이 평소와 다름없는 글을 올리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전과 같은 모습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
무명씨님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본문또한 주제넘거나 오해의 수준을 넘기지나 않았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으나 덕분에 많은생각을 해보고 배울만한 귀중한 리플을 보게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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