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분들만 떠났을까요?
어제 제가 댓글단 일부분 올립니다.
자극에 대한 저항성아시죠? (특정분야가 아니라 여러분야에 적용가능합니다.)
사람에 있어서 어떤 현상에대한 자극이라는게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진행 될수록 같은 자극이 아니라 더 큰 자극을 줘야지만 사람은 반응을 하게끔 되있어요.
그놈 글을 보면 몇개월동안 그작자가 써대는 게시글의
'그' 자극의 정도가 커지고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하죠?
딱 그 꼴입니다.
히틀러의 나의투쟁 읽으셨나요?
히틀러생각을 읽는겁니다.
한마디로 자기 낙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거예요.
근데..... 읽으면 왜 히틀러가 '집단 다구리'를 당해야되는지 이해됩니다.
웃긴건 히틀러도 지가 싸질러놓은 낙서'나의투쟁'로 지 스스로 이득봤죠?
낙서는 낙서일 따름이라면,
그냥 지 방구석 어딘가에 낙서를 하던지
그냥 지 노트에 필기하면 되잖아요.
근데 불특정다수가 왜 그런 낙서를 봐야되요??
낙서도 낙서 나름이죠.
그 작자가 올린글들중 90%이상이 자기만의 가치관을 우리한테 제시하고 있어요.
그나마 있는 10%팩트는 다 어디서 불법적으로 게시글을 따서 올린거구요.
어떤분이 그 사람게시글에 댓글남긴게 기억납니다.
모두가 '예'라고할때 자기혼자 "아니오"라고 하면 그에 합당하는 타당한 논리를 제시해라..
근데 보기싫으면 보지말래요...
그리고 짐승은 짐승밖에 안보인답니다.
이런 오픈된 공간에서
적어도 모든사람들이 보는 이 곳에서
낙서라는게.... 단순히 지머리에서 나오는 똥만싸질르고 가는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작자의 결정적 특징
앞뒤가 안맞는 글들이 반이상이구요.
결코 타인의 주장을 수용하는법이 없죠.
이런 단방향적 사고를 가진사람하고 대화가 될까요?
다시 말씀드리는데 욕좀 하겠습니다.
기타매냐 10년짼데.
저런 빈대같은 새끼는 처음봤습니다.
끝으로
왜 여기 운영자가 저 작자한테 양해를 구해야되나요?
이런게 표현의 자유?
쌍방이라뇨,.,?
누가 쌍방입니까??
* 고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1-18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