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4 18:03

다 동일하죠? (여기는 기타현실메니아 사이트 입니다)

찬찬

(*.47.227.79) 조회 수 500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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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글을 싸지르는 사람이나
그글에 먹이주는 사람들이나
이런 현상을 그대로 방치하는 관리자나

...........

전 솔직히 수님이 사이트 관리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방종밖에 안됩니다. 아니면 수님도 같은 부류시거나요.

수님에게 직격탄 날리니깐 별로 보기싫죠?
이글 지우시는지 놔두는지 보겠습니다.

이글은 제가 이 사이트에 그나마 애정이 있어서 쓰는 마지막 글일겁니다.

별 조치가 없다면 사이트 이름을 그냥 바꾸세요

기타현실메니아 사이트로요

그리고 현실님과 비슷한 사고를 가진 사이트들에 기타메니아를 많이 링크시켜놓을께요
그렇다면 수님이 원하시는 이상적인 사이트가 되겠지요?
* 고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1-1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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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 2011.11.14 18:29 (*.49.14.83)

근데 그런사람조차 고객입니다...

장사 이거저거 따지면 못합니다 ㅎㅎ

하긴뭐 기타치는것만해두 힘든데 이래라 저래라 막그러니 열날만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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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2011.11.14 18:33 (*.0.181.192)

이렇게 놔두면 놔둘수록 좋은분들은 다 빠져 나가시겠죠. 이제 진짜 심각하게 보셔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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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 2011.11.14 18:36 (*.47.227.79)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고객이라는게 왠 말입니까..
그것때문에 수님이 이글들을 지우지 못한다면 정말 이사이트 운영철학 개판이네요
고객은 기타를 사는거지 커뮤니티 사이트를 어지럽힐 권리를 산게 아닙니다요.
왜 우리가 피해봐야 합니까?

제가 이 사이트를 너무 잘못알고 있었군요. 씁쓸합니다.

수님 , 현실님과 이상형의 사이트를 계속 이루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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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11.11.14 18:42 (*.85.181.46)

정말 이대로 놔두실건지 궁금합니다. 항상 기타매니아에서 좋은글 읽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던때는 이미 끝이네요. 올때마다 저 사람의 정신나간 글만 보이고.. 더 이상 오고싶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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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 2011.11.14 18:43 (*.47.227.79)

앞으로 현실님의 매일 오전 오후 강의를 잘 정독들 하시기 바랍니다.
곱씹어서 피가 되고 살이 될때까지 읽고 또 읽으셔요.
혹시 알아요? 정말 우리나라 클래식기타계가 바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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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 2011.11.14 18:43 (*.47.227.79)

그렇죠 수님? 그걸 바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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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11.11.14 18:44 (*.203.57.126)

망둥어가 한마디 합니다.

그분의 글을 메인으로 척하니 자주 올려놓으시는적도 많던데요 뭐.. 공감하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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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2011.11.14 18:47 (*.0.181.192)

저 사람의 게시글 삭제와 아이피차단을 강력하게 건의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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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11.11.14 18:49 (*.203.57.126)

그리고 여기서 입바른 소리...솔직히 여기에 애정이없는사람은 입바른소리안하는데

기타든 사이트든 수님이든 여기에 입바른소리를 하기시작하면 대접이 달라집니다. 인지상정인듯하고

자기에게 싫은소리하면 싫어지는게 인지상정맞죠

그러나 그런 이야기는 다 애정이있어서 하는건데 그냥 ... 그렇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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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1.11.14 19:14 (*.145.223.171)

한마디하죠.
몇년전 쏠*아 사건 아시죠?
그 주옥같은 도르레실험.
먹튀는 아니지만 글싸질르고 신상털리니까 튀었잖아요.
(전재산도 안주고...)

근데 그때 그 많던 논란글들있죠??
좀 지나고 보니까 한 3페이지에 달하는 게시글들이.
싹 지워져 있더군요.

누가 지웠을까요..?
그 *레아씨가 지글은 지가 지웠다고해도.
그동안 다른사람들이 남겼던 수많은 게시글들도
(당사자들이) 일일히 다 지웠을까요?

그런건 궤변론자의 말로로서 좋은
본보기로 남겨놔야합니다.

근데 누가 지웠냐구요?
누가 지웠죠?
누가 지웠냐구요..?

그런건 잘지우시면서 왜 '자유'라는 명분하에 수개월동안 싸놓은 똥들은
왜 방치해놓죠?

그러면서 회원제는 안하시고.

쥔장이 좀 일관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좋은글좀 올라온다고 생각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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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1.11.14 19:23 (*.246.68.79)

모르셨어요? 이곳은 원래 커뮤니티를 조장한 장사하는 사이트랍니다. 업자가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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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 2011.11.14 19:46 (*.216.171.220)

골백번 나온 얘긴데 당연히 알죠. 그런데 장사하는 사이트도 이렇게까지 방치 하는곳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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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1.11.14 23:52 (*.99.223.37)

이 사이트의 역사를 말할거 같으면, 2000에서 2001년에 처음 개설된걸로 압니다.
네이버 전체카페순위 1위 중고나라가 2003년에 처음생겼습니다..
그당시 mp3플레이어 아이리버가 꽉잡았구요.
핸드폰 삼성애니콜이 우세했습니다.
ADSL ISDN이라는 '초고속'인터넷이 막 보급되었습니다.

아이팟은 나오지도 않았구요..

지금 상황은 어떠죠?
아이팟 아이폰 갤럭시 갤럭시s2
태블렛pc.....

컴퓨터를 볼까요?
컴퓨터도 한 4~5세대 좋아졌습니다.

아무리 기계적인 발전이 생체적인
인간의 감성적인 발전을 앞설수도 있다고 하지만,

제가 그전부터 봐왔던 기타매니아는
이제 한층더 그 시대상황에 걸맞는 발전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10년전 방식을 고수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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